상담완료 Re: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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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820회 작성일 11-10-20 15:08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힘내세요.
아이의 경우는 "양성 롤란딕 간질"에 속하기가 쉽습니다. 예후는 좋은 편이라 사춘기 이후에 개선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하지만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나쁜쪽으로 진행되지 않으니 치료를 일정한 계획 하에 받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저희 한의원에서는 초기 6개월 정도 집중치료를 하고, 상태가 좋으면 3개월 쉰 뒤 재진하여 3개월 정도 다시 치료를 합니다. 이후로는 6개월 쉬고 2개월 치료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렇게 관리하여 2년 이상 잘 지내게 되면 완치된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양성 롤란딕 간질"에 대해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롤란딕 간질(양성 중심-측두엽 소아기 간질)
중심 측두부에 극파를 보이는 양성부분간질로, 흔히 롤란딕 간질이라고 불린다. 소아에게 볼 수 있는 부분간질의 흔한 형태로, 주로 2~14세 사이에 발달장애가 없는 건강한 소아에서 발생하며, 간질의 가족력이 종종 있다.
경련양상으로 발작은 수면 중,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1~2시간 전이나 잠이든 직후에 일어나기 쉬우며, 한쪽 입언지러, 목, 얼굴 등에 국한된 경련과 감각이상을 나타낸다. 나이가 많은 소아일 수록 부위가 작다. 발작시간은 수초 내지 수분이며, 의식 소실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하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발작 부위가 넓어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련이 일어나기 쉽고, 2차적으로 전신화되어 강직간대발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예후가 좋으며, 잘 치료 관리해나가면 15세 이후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이상 참고하시고, 한의학에서는 양성롤란딕간질이든 어떤 간질이든 병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원인을 규명하여 제거하고 체질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트레스나 식체도 경련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진찰 후 원인치료가 필요하면 해당 장부 기능을 돕거나 조절하고 뇌신경을 안정시켜 경련발작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지방이시니까 일단은 한번은 내원하여 진찰을 받으셔야 하고요. 이후로는 전화 상담 후 약을 보내거나 필요에 따라 1달에 1~2회 두침, 자락법, 추나요법 등의 치료를 받게됩니다. 아이의 쾌유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의 경우는 "양성 롤란딕 간질"에 속하기가 쉽습니다. 예후는 좋은 편이라 사춘기 이후에 개선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하지만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꾸준한 관리를 해주어야 나쁜쪽으로 진행되지 않으니 치료를 일정한 계획 하에 받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저희 한의원에서는 초기 6개월 정도 집중치료를 하고, 상태가 좋으면 3개월 쉰 뒤 재진하여 3개월 정도 다시 치료를 합니다. 이후로는 6개월 쉬고 2개월 치료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렇게 관리하여 2년 이상 잘 지내게 되면 완치된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양성 롤란딕 간질"에 대해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롤란딕 간질(양성 중심-측두엽 소아기 간질)
중심 측두부에 극파를 보이는 양성부분간질로, 흔히 롤란딕 간질이라고 불린다. 소아에게 볼 수 있는 부분간질의 흔한 형태로, 주로 2~14세 사이에 발달장애가 없는 건강한 소아에서 발생하며, 간질의 가족력이 종종 있다.
경련양상으로 발작은 수면 중,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1~2시간 전이나 잠이든 직후에 일어나기 쉬우며, 한쪽 입언지러, 목, 얼굴 등에 국한된 경련과 감각이상을 나타낸다. 나이가 많은 소아일 수록 부위가 작다. 발작시간은 수초 내지 수분이며, 의식 소실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하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발작 부위가 넓어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련이 일어나기 쉽고, 2차적으로 전신화되어 강직간대발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예후가 좋으며, 잘 치료 관리해나가면 15세 이후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이상 참고하시고, 한의학에서는 양성롤란딕간질이든 어떤 간질이든 병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원인을 규명하여 제거하고 체질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트레스나 식체도 경련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진찰 후 원인치료가 필요하면 해당 장부 기능을 돕거나 조절하고 뇌신경을 안정시켜 경련발작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지방이시니까 일단은 한번은 내원하여 진찰을 받으셔야 하고요. 이후로는 전화 상담 후 약을 보내거나 필요에 따라 1달에 1~2회 두침, 자락법, 추나요법 등의 치료를 받게됩니다. 아이의 쾌유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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