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들은 태어나서 한동안은 생리적인 신경반사가 있게 됩니다. 보통은 6개월이 지나야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아기가 제어할 수 없는 반사적인 동작이나 경련 등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뇌신경 손상 등을 의심할 만한 것이 없고, 다른 행동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단 적절한 시기에 목가누기, 뒤집기 등이 되지 않고, 3개월이 되어도 웃음을 보이지 않는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