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이가 장염을 앓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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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24회 작성일 05-04-0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들은 이렇게 장염을 앓고나면 소화기관과 위장관 점막이 약해져 식욕이 부진해지거나 변이 좋지 않고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유당불내성이나 유단백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진 장점막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변의 횟수가 늘어나고 설사기가 만성적으로 있다면 한방에서는 이것을 허설, 다시말해 위장관 기능이 허해서 오는 설사라고도 하지요. 지금은 설사 정도는 아니지만 변이 계속 좋지 않으면 한약으로 비위기능을 도와 변 상태를 좋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유식은 찹쌀에 마를 볶아서 조금 넣어 만든 죽은 지금의 경우에 효과적인데 찹쌀은 어떤 곡물보다도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볶은 마는 설사를 멈추고 비위의 기를 돕기 때문입니다. 찬음식은 피하고 과일은 바나나나 익힌 사과, 감 정도만 조금 먹일 수 있고요. 배꼽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하루에 2번 이상 5분 정도 돌려 비벼 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장의 항진된 활동 등을 조절하여 설사의 횟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정장제를 먹여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분유는 설사를 안하던 아이가 주로 급성적으로 할 때 먹이는 분유입니다. 설사로 유출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해 주고, 유지방을 줄이고 식물성 지방으로 대체하여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영양적인 면에서 철분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아 오래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콩분유나 산양유 등으로 바꾸어 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콩분유는 유당불내성 장에, 산양유는 알레르기가 발생된 장에 효과적입니다. 영양결핍에 따른 발육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진찰 후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세요.
아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기들은 이렇게 장염을 앓고나면 소화기관과 위장관 점막이 약해져 식욕이 부진해지거나 변이 좋지 않고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유당불내성이나 유단백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진 장점막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변의 횟수가 늘어나고 설사기가 만성적으로 있다면 한방에서는 이것을 허설, 다시말해 위장관 기능이 허해서 오는 설사라고도 하지요. 지금은 설사 정도는 아니지만 변이 계속 좋지 않으면 한약으로 비위기능을 도와 변 상태를 좋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유식은 찹쌀에 마를 볶아서 조금 넣어 만든 죽은 지금의 경우에 효과적인데 찹쌀은 어떤 곡물보다도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볶은 마는 설사를 멈추고 비위의 기를 돕기 때문입니다. 찬음식은 피하고 과일은 바나나나 익힌 사과, 감 정도만 조금 먹일 수 있고요. 배꼽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하루에 2번 이상 5분 정도 돌려 비벼 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장의 항진된 활동 등을 조절하여 설사의 횟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정장제를 먹여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분유는 설사를 안하던 아이가 주로 급성적으로 할 때 먹이는 분유입니다. 설사로 유출된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해 주고, 유지방을 줄이고 식물성 지방으로 대체하여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영양적인 면에서 철분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아 오래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콩분유나 산양유 등으로 바꾸어 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콩분유는 유당불내성 장에, 산양유는 알레르기가 발생된 장에 효과적입니다. 영양결핍에 따른 발육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진찰 후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세요.
아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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