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기다려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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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85회 작성일 05-03-1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네요.
일단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똘똘해서 인지 능력이나 지능발달에 문제가 없어 보이면 다행입니다만 어쨋든 정상적인 행동발달이 많이 지연되고 있으니 검사나 진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0개월까지 앉지 못한다면 일단 발달지연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뒤집지 못하고 겉는 아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뒤집고, 배밀이를 하고나서 기지 않고 앉고 걷는 아이는 있지만 뒤집지 않고 바로 앉거나 걸을 수는 없지요.
일반적으로 보행기는 생후 6~8개월 이후, 아이가 허리를 제대로 가눌 수 있은 때 태워야 합니다.다시 말해 앉아 있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안정적이 되는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발육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보행기 사용 금지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보행기가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앉거나 걷는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흔히 알고 있듯이 걸음마를 일찍 배우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대학병원 소아과를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아기가 별탈 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일단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똘똘해서 인지 능력이나 지능발달에 문제가 없어 보이면 다행입니다만 어쨋든 정상적인 행동발달이 많이 지연되고 있으니 검사나 진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0개월까지 앉지 못한다면 일단 발달지연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뒤집지 못하고 겉는 아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뒤집고, 배밀이를 하고나서 기지 않고 앉고 걷는 아이는 있지만 뒤집지 않고 바로 앉거나 걸을 수는 없지요.
일반적으로 보행기는 생후 6~8개월 이후, 아이가 허리를 제대로 가눌 수 있은 때 태워야 합니다.다시 말해 앉아 있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안정적이 되는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발육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보행기 사용 금지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보행기가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앉거나 걷는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흔히 알고 있듯이 걸음마를 일찍 배우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대학병원 소아과를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아기가 별탈 없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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