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오늘이 30일 되는 남자 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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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065회 작성일 05-03-03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유나 모유를 먹거나 응가를 할 때, 잘 때 용을 쓰는 것은 아이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 외에도 자주 용을 쓰는 아이들이 있는데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아기의 신경기능이나 내장기의 활동이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얼굴에 나는 것은 신생아 여드름이나 태열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생아 여드름도 광범위하게는 태열에 속하므로 대부분 태열을 발산시키는 과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참고로 신생아의 여드름은 흔하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경우로 이는 출생전에 태반을 통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2~3개월이면 호르몬이 몸에서 대사되어 없어지므로 여드름도 자연히 사라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시고 줄어들지 않거나 심해지면 소아를 관심있게 보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을 해보도록 하세요. 한방에서는 이 소아여드름도 일종의 태열로 보고 치료하는데 증류한약을 복용하거나 태열을 제거하는 소아환약이나 해독수를 이용해서 치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기의 얼굴을 심하게 닦거나 하는 것을 피하고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순한 비누로 정상 아기와 같이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연고는 자주 바르지는 마시고요. 아이를 덥게 키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리며 알레르기나 태열을 조장합니다.
한방에서는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특히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유룰 먹여도 바로 누이는 것 보다 세워서 트림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은 몇 일 정도는 늦어도 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빨리 접종하도록 하세요.
우선은 접종하러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귀여운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분유나 모유를 먹거나 응가를 할 때, 잘 때 용을 쓰는 것은 아이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경우 외에도 자주 용을 쓰는 아이들이 있는데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아기의 신경기능이나 내장기의 활동이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얼굴에 나는 것은 신생아 여드름이나 태열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생아 여드름도 광범위하게는 태열에 속하므로 대부분 태열을 발산시키는 과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참고로 신생아의 여드름은 흔하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경우로 이는 출생전에 태반을 통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2~3개월이면 호르몬이 몸에서 대사되어 없어지므로 여드름도 자연히 사라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시고 줄어들지 않거나 심해지면 소아를 관심있게 보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을 해보도록 하세요. 한방에서는 이 소아여드름도 일종의 태열로 보고 치료하는데 증류한약을 복용하거나 태열을 제거하는 소아환약이나 해독수를 이용해서 치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기의 얼굴을 심하게 닦거나 하는 것을 피하고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순한 비누로 정상 아기와 같이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연고는 자주 바르지는 마시고요. 아이를 덥게 키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리며 알레르기나 태열을 조장합니다.
한방에서는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특히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유룰 먹여도 바로 누이는 것 보다 세워서 트림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은 몇 일 정도는 늦어도 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빨리 접종하도록 하세요.
우선은 접종하러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귀여운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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