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22개월남자아이가 변비가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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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702회 작성일 05-02-23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변비기는 참는 습관에서 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유분증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유분증이란 보통 만 4세가 지난 아이들 중에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그대로 싸거나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변이 보고 싶어지는 욕구는 장에 변이 채워지게 되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변을 보아서 장을 비우게 됩니다.
그러나 변을 참고 보지 않는다면 변이 점차 쌓여서 커지고 단단해지며, 심하면 변비가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대변이 장에 차도 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이 나오지 않도록 조이고 있는 항문의 근육(괄약근)이 이완될 때마다 변이 속옷에 묻게 되어 유분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변 가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하며, 변은 참지 말고 변기에 눠야 항문에서 피가 나지 않고 아프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아이에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변을 보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가 변을 보던 보지 않던 일정한 시간을 정해 변기에 5분 정도 앉혀 놓으세요. 눟지 못하면 다음에 본다는 생각으로 일어나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워도 이것이 반복되면 점차 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한약 복용을 통해 단단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장의 활동을 도와 배변을 용이하게 도와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섬유질이 많은 야채, 과일을 먹이고요. 물도 충분히 먹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 배변을 돕는 마사지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방향으로 마찰합니다.
2. 배를 가로세로 각 3등분하여 천천히 차례차례 따뜻한 손가락으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누릅니다. 아이가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손을 뗍니다. 뭉친 듯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줍니다.
3.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따뜻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4. 이상을 아침 저녁으로 실시합니다. 특히 변기에 앉히기 전에 실시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변비기는 참는 습관에서 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유분증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유분증이란 보통 만 4세가 지난 아이들 중에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그대로 싸거나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변이 보고 싶어지는 욕구는 장에 변이 채워지게 되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변을 보아서 장을 비우게 됩니다.
그러나 변을 참고 보지 않는다면 변이 점차 쌓여서 커지고 단단해지며, 심하면 변비가 만성적으로 지속되어 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대변이 장에 차도 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이 나오지 않도록 조이고 있는 항문의 근육(괄약근)이 이완될 때마다 변이 속옷에 묻게 되어 유분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변 가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하며, 변은 참지 말고 변기에 눠야 항문에서 피가 나지 않고 아프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아이에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변을 보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가 변을 보던 보지 않던 일정한 시간을 정해 변기에 5분 정도 앉혀 놓으세요. 눟지 못하면 다음에 본다는 생각으로 일어나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워도 이것이 반복되면 점차 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한약 복용을 통해 단단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장의 활동을 도와 배변을 용이하게 도와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섬유질이 많은 야채, 과일을 먹이고요. 물도 충분히 먹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 배변을 돕는 마사지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방향으로 마찰합니다.
2. 배를 가로세로 각 3등분하여 천천히 차례차례 따뜻한 손가락으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누릅니다. 아이가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손을 뗍니다. 뭉친 듯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줍니다.
3.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따뜻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4. 이상을 아침 저녁으로 실시합니다. 특히 변기에 앉히기 전에 실시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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