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새벽에 자주 깨서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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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05-02-0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물론 야간수유는 지금 월령이라면 중단되어야 합니다만 모유 수유의 경우에는 지금 처럼 자주 깨서 수유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허용할 수 있습니다.
밤 중에 깨는 이유가 소화가 안되서 배가 아파서 우는 것 보다는 배가 고파서 깨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령 상 엄마의 모유양이나 영양가가 줄어들 시기이기도 하고 이유식의 횟수도 적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참고로 지금 월령에 이유식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유 후기: 생후 9~11개월로 죽밥, 잘게 썬 야채, 다진 고기 등의 단백질로 영양분의 약 1/3을 섭취하고 그 외 5가지 식품군을 하루3회(보통은 오전10시, 오후2시, 저녁6시) 고루 섭취하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400cc정도 줍 니다.
2. 이유완료기: 돌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루세끼 진밥과 반찬을 고루 먹고 컵으로 생우유를 하루(2~3회) 700~400cc정도 마시면 됩니다. 여기에 과일이나 간식을 적당히 추가합니다. 이것이 이유식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유식 횟수나 양을 조금 늘려보시면서 모유 수유의 중단을 꽤하시고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물론 야간수유는 지금 월령이라면 중단되어야 합니다만 모유 수유의 경우에는 지금 처럼 자주 깨서 수유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허용할 수 있습니다.
밤 중에 깨는 이유가 소화가 안되서 배가 아파서 우는 것 보다는 배가 고파서 깨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령 상 엄마의 모유양이나 영양가가 줄어들 시기이기도 하고 이유식의 횟수도 적은 것으로 보이는군요.
참고로 지금 월령에 이유식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유 후기: 생후 9~11개월로 죽밥, 잘게 썬 야채, 다진 고기 등의 단백질로 영양분의 약 1/3을 섭취하고 그 외 5가지 식품군을 하루3회(보통은 오전10시, 오후2시, 저녁6시) 고루 섭취하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400cc정도 줍 니다.
2. 이유완료기: 돌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루세끼 진밥과 반찬을 고루 먹고 컵으로 생우유를 하루(2~3회) 700~400cc정도 마시면 됩니다. 여기에 과일이나 간식을 적당히 추가합니다. 이것이 이유식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유식 횟수나 양을 조금 늘려보시면서 모유 수유의 중단을 꽤하시고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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