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변에 점액질 알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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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02회 작성일 05-01-26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아기의 아기들은 위장관 기능이나 담즙, 소화즙 분비 등이 불안전하여 변에 쉽게 변화가 오게 됩니다. 분유의 변화나 이유식이나 스트레스, 몸의 컨디션에 따라 장의 운동이 항진되면 녹변을 보기도 하고 소화가 덜된 점액질 변을 볼 수도 있고 변의 횟수나 성상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지요. 적어도 6개월은 지나야 장의 소화, 흡수력이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이유로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쉰 변냄새가 나거나, 아기들은 유지방 등이 응고되고 젖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져 응고된 뭉글뭉글한 변을 보기도 하고, 가래나 알갱이 같은 점액질이 나오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담음"이라는 체액성 노폐물로 봅니다.
점액변 외에 다른 이상이 없다면 걱정은 마시고요. 조금 더 지켜보세요. 6개월 이후로도 그렇다면 (소아전문)한의원에서 진찰 후 장내 소화, 흡수기능을 돕고 담음을 제거해주는 작업을 3~6개월에 주기적은로 3~4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돌 전까지는 지방식, 찬유제품, 밀가루음식, 찬음식, 단음식, 설탕,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이지 마세요. 그리고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리며 알레르기 등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이런 음식과 아울러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참고로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영아기의 아기들은 위장관 기능이나 담즙, 소화즙 분비 등이 불안전하여 변에 쉽게 변화가 오게 됩니다. 분유의 변화나 이유식이나 스트레스, 몸의 컨디션에 따라 장의 운동이 항진되면 녹변을 보기도 하고 소화가 덜된 점액질 변을 볼 수도 있고 변의 횟수나 성상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지요. 적어도 6개월은 지나야 장의 소화, 흡수력이 안정화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이유로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쉰 변냄새가 나거나, 아기들은 유지방 등이 응고되고 젖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져 응고된 뭉글뭉글한 변을 보기도 하고, 가래나 알갱이 같은 점액질이 나오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담음"이라는 체액성 노폐물로 봅니다.
점액변 외에 다른 이상이 없다면 걱정은 마시고요. 조금 더 지켜보세요. 6개월 이후로도 그렇다면 (소아전문)한의원에서 진찰 후 장내 소화, 흡수기능을 돕고 담음을 제거해주는 작업을 3~6개월에 주기적은로 3~4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돌 전까지는 지방식, 찬유제품, 밀가루음식, 찬음식, 단음식, 설탕,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이지 마세요. 그리고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리며 알레르기 등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이런 음식과 아울러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참고로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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