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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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04-12-16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에게 울음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배가 고파도 울고 짜증이 나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 축축해도 울지요. 무작정 울어대던 아기도 돌이 지나면 화가 나거나 아프거나 겁이 나는 것과 같이 이유가 있어야 울고 우는 것도 주위를 살펴가며 웁니다. 3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의 의사 표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인 이유로 울게 됩니다.
밤에 잠을 잘 자고, 잘 놀고, 대소변에 이상이 없으며 잘 먹고 열이나 기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어디가 아파서 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심리적이든 육체적인 컨디션에 분명히 문제가 있으므로 잘 관찰하시고 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도록 하세요. 그러면 안보이던 원인도 보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울음이 없어지게 되지요.
울게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잠시 내버려 두더라도 운 이유를 물어본다거나 타이르면서 안아주면 아이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운다고 아이 위주로 맞추어 주면 뭐든지 울어서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으므로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경우도 있으니 잘 조절하도록 하세요.
육아에는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지요. 계속 그런데 원인은 모르고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혹시 체기는 없는지 심장기운이 약한지 등을 판단하여 무통침 치료나 한약을 복용시키면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기에게 울음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배가 고파도 울고 짜증이 나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 축축해도 울지요. 무작정 울어대던 아기도 돌이 지나면 화가 나거나 아프거나 겁이 나는 것과 같이 이유가 있어야 울고 우는 것도 주위를 살펴가며 웁니다. 3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의 의사 표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인 이유로 울게 됩니다.
밤에 잠을 잘 자고, 잘 놀고, 대소변에 이상이 없으며 잘 먹고 열이나 기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어디가 아파서 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심리적이든 육체적인 컨디션에 분명히 문제가 있으므로 잘 관찰하시고 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도록 하세요. 그러면 안보이던 원인도 보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울음이 없어지게 되지요.
울게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잠시 내버려 두더라도 운 이유를 물어본다거나 타이르면서 안아주면 아이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운다고 아이 위주로 맞추어 주면 뭐든지 울어서 해결하려고 할 수도 있으므로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경우도 있으니 잘 조절하도록 하세요.
육아에는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지요. 계속 그런데 원인은 모르고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혹시 체기는 없는지 심장기운이 약한지 등을 판단하여 무통침 치료나 한약을 복용시키면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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