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5돌까지는 병적인 범위로 보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엄마 말씀데로 몸이 약하고 병치레를 자주 하느라 배뇨에 대한 조절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야뇨증에 대한 치료 개선 보다는 허약증 부터 보강해 주면서 야뇨증에 대한 개선을 유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한방에서 야뇨증에 대한 치료는 기본적으로 해당 허약 장기에 대한 보강을 우선합니다.

기저귀 채우는 것이 배뇨조절을 늦추는 원인이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은 계속 채우시되 아이에게 소변을 가려야 할 시기가 되었으니 노력할 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야뇨증 상담실"에서 아래 78번 답변이 도움이 되겠군요. 참고하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