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궁금해서요(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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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15회 작성일 04-12-12 00:00본문
안녕하세요. 강현이 어머니.
알레르기 반응은 아이마다 조금식 틀립니다만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였다니 아래의 원칙을 잘 지키시고, 이유식은 정상 식이로의 이행 과정입니다. 분유처럼 젖병에 먹여서는 안되며 한가지씩 첨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유식 초기에 지금처럼 여러가지가 첨가된 분말이유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먹이더라도 8~9개월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유식 초기(4~6개월)에 가능한 음식
곡류(미음형태): 쌀, 찹쌀
채소류(삶은후 걸러서): 애호박,당근 등
과일류(즙으로): 수박, 배, 사과
계란 노른자(완숙) 1/4개:노른자만 완전히 으깨서 모유나 조제유와 섞어 떠먹이기 좋은 정도로 갭니다.
- 곡류,채소류 한끼분량은 5~10g,과일류는 10~20g정도
* 피해야할 음식
단단한 곡류: 쌀,찹쌀,오트밀 이외의 곡류
채소류:시금치, 죽순, 우엉, 깻잎등
과일류:토마토, 자두, 포도, 오렌지, 체리, 복숭아,
레몬, 키위, 딸기
기타: 육류,어패류,알류,콩제품,유제품, 유지류등
그리고 생우유, 요구르트, 조개, 등푸른 생선, 오렌지류, 딸기, 토마토, 초콜릿, 밀가루, 옥수수, 견과류 등 딱딱한 음식, 꿀 등은 돌 이후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이유식을 주는 기본원칙
① 이유 초기에 미음 같은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시도합 니다. 시판중인 이유식을 이용 하는 경우 분유와 함께 우유병에 넣어 먹이지 말고 미음같이 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입니다.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는 수가 있는데 이는 음식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먹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면 잘 먹게 됩니다. 이유 중기에는 암죽, 두부 같은 부드러운 반고형식, 이유후기에는 죽밥 등의 고형식으로 점차 진행합니다.
② 이유식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주되 처음에는 오전 10시경이 좋습니다. 모유나 분유를 수유하기 전에 이유식을 먼저 줍니다.
③ 이유초기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섞지 말고 한 가지 음식을 줍니다. 양은 한 숟가락에서 시작하여 점차 증량합니다.
④ 새로운 이유식을 첨가할 때는 약 1주일 간격을 두고 시행하며, 설사, 구토,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면 중지시킵니다.
⑤ 이유식은 위생적으로 조리 및 보관하여야 하며, 소금, 설탕 등의 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습니다.
⑥ 이유식은 중탕에 의해 체온 정도로 덥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전자렌지는 너무 뜨겁게 데워지거나 고루 데워지지 않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⑦ 한번에 먹는 양이 적으므로 가족의 식사준비 중 일부를 아기에게 맞게 조리하면 좋습니다.
⑧ 이유식은 식생활의 틀을 만드는 기본이므로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주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이상 참고하세요. 즐겁고 건강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아이마다 조금식 틀립니다만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였다니 아래의 원칙을 잘 지키시고, 이유식은 정상 식이로의 이행 과정입니다. 분유처럼 젖병에 먹여서는 안되며 한가지씩 첨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유식 초기에 지금처럼 여러가지가 첨가된 분말이유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먹이더라도 8~9개월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유식 초기(4~6개월)에 가능한 음식
곡류(미음형태): 쌀, 찹쌀
채소류(삶은후 걸러서): 애호박,당근 등
과일류(즙으로): 수박, 배, 사과
계란 노른자(완숙) 1/4개:노른자만 완전히 으깨서 모유나 조제유와 섞어 떠먹이기 좋은 정도로 갭니다.
- 곡류,채소류 한끼분량은 5~10g,과일류는 10~20g정도
* 피해야할 음식
단단한 곡류: 쌀,찹쌀,오트밀 이외의 곡류
채소류:시금치, 죽순, 우엉, 깻잎등
과일류:토마토, 자두, 포도, 오렌지, 체리, 복숭아,
레몬, 키위, 딸기
기타: 육류,어패류,알류,콩제품,유제품, 유지류등
그리고 생우유, 요구르트, 조개, 등푸른 생선, 오렌지류, 딸기, 토마토, 초콜릿, 밀가루, 옥수수, 견과류 등 딱딱한 음식, 꿀 등은 돌 이후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이유식을 주는 기본원칙
① 이유 초기에 미음 같은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시도합 니다. 시판중인 이유식을 이용 하는 경우 분유와 함께 우유병에 넣어 먹이지 말고 미음같이 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입니다.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는 수가 있는데 이는 음식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먹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면 잘 먹게 됩니다. 이유 중기에는 암죽, 두부 같은 부드러운 반고형식, 이유후기에는 죽밥 등의 고형식으로 점차 진행합니다.
② 이유식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주되 처음에는 오전 10시경이 좋습니다. 모유나 분유를 수유하기 전에 이유식을 먼저 줍니다.
③ 이유초기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섞지 말고 한 가지 음식을 줍니다. 양은 한 숟가락에서 시작하여 점차 증량합니다.
④ 새로운 이유식을 첨가할 때는 약 1주일 간격을 두고 시행하며, 설사, 구토,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면 중지시킵니다.
⑤ 이유식은 위생적으로 조리 및 보관하여야 하며, 소금, 설탕 등의 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습니다.
⑥ 이유식은 중탕에 의해 체온 정도로 덥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전자렌지는 너무 뜨겁게 데워지거나 고루 데워지지 않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⑦ 한번에 먹는 양이 적으므로 가족의 식사준비 중 일부를 아기에게 맞게 조리하면 좋습니다.
⑧ 이유식은 식생활의 틀을 만드는 기본이므로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주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이상 참고하세요. 즐겁고 건강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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