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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Re: 체격이 좋은데 많이 먹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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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68회 작성일 04-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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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질문 주셨군요.

소음인은 주로 키가 작은 경우가 많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며, 비위나 심 기능이 약한 거나 수족이 냉한 것은 소음인에서 자주 보이지만 다른 체질에서도 오장육부의 허약 상태에 따라서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음인의 병리적 특징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의 "육아정보" 중에서 "체질별 건강 관리"를 참고하시고 정확한 것은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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