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이가 씹지를 않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04-12-0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과자를 잘 먹는 다는 것으로 봐서는 모든 음식을 씹지 않는 것은 아니군요. 하지만 밥을 먹을 때 씹어서 먹는 습관이 잘 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습관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우선은 죽 아니면 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죽, 된죽, 진밥, 밥 이렇게 단계를 나누어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한달은 된죽 정도로 적응을 시키고, 다음 달은 진밥으로, 다음 달은 밥으로, 다음 달은 현미를 섞은 밥 이렇게 말입니다. 차근차근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한방에서는 비위가 허약해서 위의 숙강작용, 즉 음식을 소화시켜 내려 보내는 작용이 약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원인으로 만성적인 체기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습관을 차그차근 들여 나가더라도 한의원에서 진찰 후 비위기능을 돋구어 주는 한약을 처방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크면서 좋아지지만 이런 습관으로 위나 장의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고 치아나 턱 발육, 두뇌 발육에도 좋지 않으므로 위의 방법데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마른고 건조한 음식이나 찬음식, 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단 음식은 자주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가 과자를 잘 먹는 다는 것으로 봐서는 모든 음식을 씹지 않는 것은 아니군요. 하지만 밥을 먹을 때 씹어서 먹는 습관이 잘 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습관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우선은 죽 아니면 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죽, 된죽, 진밥, 밥 이렇게 단계를 나누어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한달은 된죽 정도로 적응을 시키고, 다음 달은 진밥으로, 다음 달은 밥으로, 다음 달은 현미를 섞은 밥 이렇게 말입니다. 차근차근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한방에서는 비위가 허약해서 위의 숙강작용, 즉 음식을 소화시켜 내려 보내는 작용이 약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원인으로 만성적인 체기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습관을 차그차근 들여 나가더라도 한의원에서 진찰 후 비위기능을 돋구어 주는 한약을 처방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크면서 좋아지지만 이런 습관으로 위나 장의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고 치아나 턱 발육, 두뇌 발육에도 좋지 않으므로 위의 방법데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마른고 건조한 음식이나 찬음식, 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단 음식은 자주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