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 상담실에 73번 답변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일주일에 2회 이내라면 정도는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초등학교 이후로도 지속되는 유뇨증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방치하지 마시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답변에서 말했듯이 유뇨증은 허약증의 하나로 해당 장기를 배뇨와 연관된 신경활동과 호르몬 작용을 조절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뇨증의 치료 자체가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 성장 발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죠.

주간유뇨증은 4~6주 정도 치료하면 분명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야뇨증은 시간이 더 필요하더라도요. 우선 4~6주 정도의 개선 치료를 6개월 주기로 반복하는 보조적인 관리를 해주면 보다 일찍 소변을 가릴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다른 답변들과 저희 홈피를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