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변에 점액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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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04-11-18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장염에서 보이는 코 같은 점액변은 열이나 구토, 설사를 동반합니다. 현재는 장염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어려서 부터 그렇다면 장염보다는 소화, 흡수 기능의 저하로 보아야겠습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이유로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쉰 변냄새가 나거나, 아기들은 유지방 등이 응고되고 젖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져 응고된 뭉글뭉글한 변을 보기도 하고, 가래 같은 점액질이 나오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담음"이라는 체액성 노폐물로 봅니다.
점액변 외에 다른 이상이 없다면 걱정은 마시고요. 한의원에서 진찰 후 장내 소화, 흡수기능을 돕고 담음을 제거해주는 작업은 3~6개월에 주기적은로 3~4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방식, 찬유제품, 밀가루음식, 찬음식, 단음식, 설탕,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이지 마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장염에서 보이는 코 같은 점액변은 열이나 구토, 설사를 동반합니다. 현재는 장염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어려서 부터 그렇다면 장염보다는 소화, 흡수 기능의 저하로 보아야겠습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이유로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쉰 변냄새가 나거나, 아기들은 유지방 등이 응고되고 젖의 소화, 흡수력이 떨어져 응고된 뭉글뭉글한 변을 보기도 하고, 가래 같은 점액질이 나오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담음"이라는 체액성 노폐물로 봅니다.
점액변 외에 다른 이상이 없다면 걱정은 마시고요. 한의원에서 진찰 후 장내 소화, 흡수기능을 돕고 담음을 제거해주는 작업은 3~6개월에 주기적은로 3~4회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방식, 찬유제품, 밀가루음식, 찬음식, 단음식, 설탕,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이지 마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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