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가가 자주 놀라는거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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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08회 작성일 04-11-0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아기에 성장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신경계통이 미숙하고 뇌의 활동이 해부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놀라거나 가벼운 경련성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심장과 간의 기운이 불안하여 나타난다고 보는데 지금 정도는 가벼우므로 병적인 경우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갑작스런 자극 (큰소리, 이상한 물체) 을 피합니다. (집 주위가 시끄러우면 좋지 않습니다.)
- 무서운 영화 (TV 등)나 만화 등을 보지 못하게 하며 고전 음악 등으로 정서적인 분위기를 유도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하며 불안의 요소를 없앱니다.
- 커서도 불필요하게 아이를 겁먹게 하거나 심하게 혼내지 않으며 매는 가급적 피합니다.
- 아기에게 관심과 사랑 표현을 많이 해줍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하루에 감초 4g, 대추 2~3개, 참밀이삭 반줌(한방 처방으로 감맥대조탕이라고 함)을 한시간 이상 끓여 차처럼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참밀이삭을 구하기 힘들면 대추 감초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영아기에 성장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신경계통이 미숙하고 뇌의 활동이 해부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놀라거나 가벼운 경련성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심장과 간의 기운이 불안하여 나타난다고 보는데 지금 정도는 가벼우므로 병적인 경우로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갑작스런 자극 (큰소리, 이상한 물체) 을 피합니다. (집 주위가 시끄러우면 좋지 않습니다.)
- 무서운 영화 (TV 등)나 만화 등을 보지 못하게 하며 고전 음악 등으로 정서적인 분위기를 유도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하며 불안의 요소를 없앱니다.
- 커서도 불필요하게 아이를 겁먹게 하거나 심하게 혼내지 않으며 매는 가급적 피합니다.
- 아기에게 관심과 사랑 표현을 많이 해줍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하루에 감초 4g, 대추 2~3개, 참밀이삭 반줌(한방 처방으로 감맥대조탕이라고 함)을 한시간 이상 끓여 차처럼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참밀이삭을 구하기 힘들면 대추 감초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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