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3살배기 아이가 구내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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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00회 작성일 04-10-3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구내염에는 다은과 같은 종류가 있으며, 종류는 여러가지 더라도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영양결핍에 의해서 발생되며 주로 허약하고 면역기능이 아주 약화된 상황에서 감염에 의해 발생됩니다.
○ 카타르성 구내염
입 안의 점막이나 잇몸의 넓은 부분에 걸쳐서 빨갛게 붓는다. 균침이 생기고, 구취가 나며, 통증 때문에 잘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않고 보채기도 한다. 주로 홍역, 성홍열 등 열이 많이 나는 병에 합병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아프타성 구내염
구내염 중 가장 많이 나타나며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다. 때로는 약물중독이나 알레르기에 의해 발병하는 수도 있다. 입의 점막, 혀, 잇몸 등에 지름 2~3㎜의 좁쌀만한 크기의 희고 작은 궤양성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회백색의 막을 이룬다. 보통 하나만 생기는데, 간혹 여러개가 생기는 수도 있다. 그 표면이 벗겨지면서 아프고 침을 흘리며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또는 열이 나거나 턱 밑의 림프선이 붓기도 하며, 짜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 궤양성 구내염
갑자기 열이 나고 입의 점막이나 잇몸이 조그맣게 패어 몹시 아프다. 표면이 회백색의 막으로 덮여 출혈이 일아나기도 한다. 침을 흘리거나 입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턱 밑의 림프선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 괴저성 구내염
감염증과 영양 장애로 인해 극도로 쇠약해진 젖먹이 아기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점막에 생긴 회백색의 궤양이 검은 갈색이 되어 점막에 구멍이 뚫려 잇몸과 위턱을 상하게 하는 수도 있다. 강한 입내를 풍기며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 헤르페스성 구내염
헤르페스 조스터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경우로 1~3세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하며 작은 궤양과 더불어 발열, 임파선종창이 생기고 보채며 잘 먹지 않는다.
○ 단순성 구내염
염증만 있는 상태로 보통 다른 구내염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성 감염에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 충분히 쉬고 잘 먹게 하고 대증치료를 하는 방법 밖에요.
한방에서는 심장과 비위장에 열이 울체되고 기혈이 허한 경우에 발생된다고 보고 처방을 하여 치료하는데 정도가 심하면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내염을 앓고 나서는 반드시 보약으로 원기를 도와 면역기능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집에서는 건재상에서 "황연"이라는 약재를 구해 조금씩 입안을 행구어 주거나 마셔도 좋습니다. 너무 안먹을 경우에는 아이스크림을 조금씩 주면 통증을 적게 느껴 그나마 먹을 수 있습니다만 너무 많이 먹이지는 마세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구내염에는 다은과 같은 종류가 있으며, 종류는 여러가지 더라도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영양결핍에 의해서 발생되며 주로 허약하고 면역기능이 아주 약화된 상황에서 감염에 의해 발생됩니다.
○ 카타르성 구내염
입 안의 점막이나 잇몸의 넓은 부분에 걸쳐서 빨갛게 붓는다. 균침이 생기고, 구취가 나며, 통증 때문에 잘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않고 보채기도 한다. 주로 홍역, 성홍열 등 열이 많이 나는 병에 합병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아프타성 구내염
구내염 중 가장 많이 나타나며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다. 때로는 약물중독이나 알레르기에 의해 발병하는 수도 있다. 입의 점막, 혀, 잇몸 등에 지름 2~3㎜의 좁쌀만한 크기의 희고 작은 궤양성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회백색의 막을 이룬다. 보통 하나만 생기는데, 간혹 여러개가 생기는 수도 있다. 그 표면이 벗겨지면서 아프고 침을 흘리며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또는 열이 나거나 턱 밑의 림프선이 붓기도 하며, 짜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 궤양성 구내염
갑자기 열이 나고 입의 점막이나 잇몸이 조그맣게 패어 몹시 아프다. 표면이 회백색의 막으로 덮여 출혈이 일아나기도 한다. 침을 흘리거나 입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턱 밑의 림프선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 괴저성 구내염
감염증과 영양 장애로 인해 극도로 쇠약해진 젖먹이 아기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점막에 생긴 회백색의 궤양이 검은 갈색이 되어 점막에 구멍이 뚫려 잇몸과 위턱을 상하게 하는 수도 있다. 강한 입내를 풍기며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 헤르페스성 구내염
헤르페스 조스터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경우로 1~3세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하며 작은 궤양과 더불어 발열, 임파선종창이 생기고 보채며 잘 먹지 않는다.
○ 단순성 구내염
염증만 있는 상태로 보통 다른 구내염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성 감염에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 충분히 쉬고 잘 먹게 하고 대증치료를 하는 방법 밖에요.
한방에서는 심장과 비위장에 열이 울체되고 기혈이 허한 경우에 발생된다고 보고 처방을 하여 치료하는데 정도가 심하면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내염을 앓고 나서는 반드시 보약으로 원기를 도와 면역기능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집에서는 건재상에서 "황연"이라는 약재를 구해 조금씩 입안을 행구어 주거나 마셔도 좋습니다. 너무 안먹을 경우에는 아이스크림을 조금씩 주면 통증을 적게 느껴 그나마 먹을 수 있습니다만 너무 많이 먹이지는 마세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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