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야생 산삼을 먹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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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04-10-2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들은 "소양지체"라고 하여 몸에 태중에서 생성된 열이 아직은 가라 앉지 않은 상태로 인삼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소음인이 아닌 경우는 체질에 맞지 않아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음인 아이는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먹일 경우 둘째는 잔뿌리 몇 가닥 정도, 큰 아이는 조금 큰 가지 뿌리 한가닥 정도 먹이고 몸통은 엄마나 아빠가 드세요. 노두(유두가 아님)는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절대 욕심 내서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먹는 방법은 오래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아이들의 경우는 갈아서 우유에 타서 먹이거나 3시간 정도 끓여 우려낸 물을 나누어 먹이면 됩니다.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기들은 "소양지체"라고 하여 몸에 태중에서 생성된 열이 아직은 가라 앉지 않은 상태로 인삼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소음인이 아닌 경우는 체질에 맞지 않아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음인 아이는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띄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건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한다.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소변은 잘 참고 잘 가린다. 수면 시 예민하여 잘 깨고 칭얼대다 늦게 자기도 한다. 몸이 약해지면 잘 때 까부라지고 식은땀을 흘린다. 감기 시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져 안먹고 까부라지며, 장염 등의 동반되며 토하거나 설사를 잘 한다. 항생제 등 양약에 약하고 감기를 앓고 나면 체중이 쉽게 줄고 오래 가기도 한다.
먹일 경우 둘째는 잔뿌리 몇 가닥 정도, 큰 아이는 조금 큰 가지 뿌리 한가닥 정도 먹이고 몸통은 엄마나 아빠가 드세요. 노두(유두가 아님)는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절대 욕심 내서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먹는 방법은 오래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아이들의 경우는 갈아서 우유에 타서 먹이거나 3시간 정도 끓여 우려낸 물을 나누어 먹이면 됩니다.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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