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7세 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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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980회 작성일 04-10-2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란 방뇨의 수의적 조절이 가능한 5세가 되었는데도 3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밤에 불수의적인 배뇨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기질적인 질환이나 장애가 없어 원인이 불분명하며 소변을 처음부터 못 가려온 일차성 야뇨증이 많습니다.
야뇨증아의 30%에서 많게는 75%까지 가족성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5세 남아의 약 5%이상, 여아의 3% 이상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줄어들지만 15세 이상에서도 1%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모나 큰 아이가 늦게 소변을 가렸다면 아이도 그런 가족력적인 경향으로 소변을 늦게 가린다고 생각하고 조금 여유있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런 가족력의 영향이 있는 경우에는 6돌 이후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6~8주 정도의 집중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다시 6개월 뒤로 치료 시기를 미루어 주기적인 관리를 하게 되지요. 아이의 비뇨생식기 및 신경 활동과 호르몬 기능의 성숙을 기다려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한방치료가 효과가 없었다고 앞으로도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저희 병원의 경우 추나요법이나 조건화요법을 적용을 통해 치료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시기를 정해 다시 6~8주의 집중치료를 받아 보세요. 치료가 될 아이들은 이 시기에 개선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어떤 훈련 방법으로 야뇨증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잠자기 3시간 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자기 전에 가릴 수 있다는 충분한 자기 암시와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홈피의 야뇨증 클리닉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위에 내용 외에도 몇가지 생활관리법과 가정요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야뇨증이란 방뇨의 수의적 조절이 가능한 5세가 되었는데도 3개월 동안 주 2회 이상 밤에 불수의적인 배뇨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기질적인 질환이나 장애가 없어 원인이 불분명하며 소변을 처음부터 못 가려온 일차성 야뇨증이 많습니다.
야뇨증아의 30%에서 많게는 75%까지 가족성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5세 남아의 약 5%이상, 여아의 3% 이상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줄어들지만 15세 이상에서도 1%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모나 큰 아이가 늦게 소변을 가렸다면 아이도 그런 가족력적인 경향으로 소변을 늦게 가린다고 생각하고 조금 여유있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런 가족력의 영향이 있는 경우에는 6돌 이후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6~8주 정도의 집중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다시 6개월 뒤로 치료 시기를 미루어 주기적인 관리를 하게 되지요. 아이의 비뇨생식기 및 신경 활동과 호르몬 기능의 성숙을 기다려 보는 것입니다.
이전에 한방치료가 효과가 없었다고 앞으로도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저희 병원의 경우 추나요법이나 조건화요법을 적용을 통해 치료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시기를 정해 다시 6~8주의 집중치료를 받아 보세요. 치료가 될 아이들은 이 시기에 개선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어떤 훈련 방법으로 야뇨증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잠자기 3시간 전에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자기 전에 가릴 수 있다는 충분한 자기 암시와 항문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홈피의 야뇨증 클리닉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위에 내용 외에도 몇가지 생활관리법과 가정요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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