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먹는 것에 비해 체중이 넘 안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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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525회 작성일 04-09-1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먹는 것에 비해 체중이 늘지 않는 것은 몇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첫째는 활동양이 유나히 많은 경우 입니다. 먹는 것을 활동을 통해 그대로 소비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둘째는 비위가 허약해서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면 먹어도 살로 가지 않고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한체 변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변을 자주 보거나 먹는 것에 비해 변을 많이 보는 경향을 가진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셋째는 체질적인 원인에서 입니다. 소양인이나 소음인 체질은 성장기에 살이 잘 붙지 않습니다. 소양인는 에너지 소모가 큰 체질이고 소음인은 비위기능이 허약한 체질입니다. 엄마 아빠가 마른 경우라면 아이도 마르기 쉽지요.
또한 키가 큰 아이들 중에 위로 성장하면서 옆으로는 살이 잘 붙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춘기 이후로 살이 붙게 되니 잔병치레 없이 잘먹고 잘 자란다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살을 찌운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운이 딸리는지 소화 흡수는 잘 되는지 체질적으로는 불균형한 장기가 없는지를 확인하여 진찰 후 처방을 받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마른 아이들은 비위기능이 약하거나 혈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학동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가 먹는 것에 비해 체중이 늘지 않는 것은 몇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첫째는 활동양이 유나히 많은 경우 입니다. 먹는 것을 활동을 통해 그대로 소비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잘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둘째는 비위가 허약해서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면 먹어도 살로 가지 않고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한체 변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변을 자주 보거나 먹는 것에 비해 변을 많이 보는 경향을 가진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셋째는 체질적인 원인에서 입니다. 소양인이나 소음인 체질은 성장기에 살이 잘 붙지 않습니다. 소양인는 에너지 소모가 큰 체질이고 소음인은 비위기능이 허약한 체질입니다. 엄마 아빠가 마른 경우라면 아이도 마르기 쉽지요.
또한 키가 큰 아이들 중에 위로 성장하면서 옆으로는 살이 잘 붙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춘기 이후로 살이 붙게 되니 잔병치레 없이 잘먹고 잘 자란다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살을 찌운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운이 딸리는지 소화 흡수는 잘 되는지 체질적으로는 불균형한 장기가 없는지를 확인하여 진찰 후 처방을 받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마른 아이들은 비위기능이 약하거나 혈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학동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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