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이가 갑자기 실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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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62회 작성일 04-09-0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의 증상은 일종의 "호흡정지발작"에 속합니다. 주로 24개월 이전의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울다가 갑자기 소리를 그치고 숨을 쉬지 않고 정신을 잃거나 혹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통 30초 이내에 깨어나구요. 후유증은 없습니다. 치료도 별다르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몇 번 반복한 경우에는 한방에서는 진찰에 따라 뇌신경 기능을 돕고 심장을 안정시키며 간과 쓸개의 기운을 풀어주는 처방을 해주어 재발을 줄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데 3돌 이후로도 그러고 실신하는 시간이 1분 이상인 경우, 한달에 2회 이상 나타나는 경우에는 뇌파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단 부모님은 아이가 심하게 우는 경우를 피하고 때로는 울면서 고집을 피우며 반발하는 행동에 대해 무관심하게 대처하면서 원칙을 세워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풀어지고 나면 충분히 이해 시켜 다독거려 주십시오. 그래야 "분노발작" 까지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진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의 증상은 일종의 "호흡정지발작"에 속합니다. 주로 24개월 이전의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울다가 갑자기 소리를 그치고 숨을 쉬지 않고 정신을 잃거나 혹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통 30초 이내에 깨어나구요. 후유증은 없습니다. 치료도 별다르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몇 번 반복한 경우에는 한방에서는 진찰에 따라 뇌신경 기능을 돕고 심장을 안정시키며 간과 쓸개의 기운을 풀어주는 처방을 해주어 재발을 줄입니다.
나이가 먹으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데 3돌 이후로도 그러고 실신하는 시간이 1분 이상인 경우, 한달에 2회 이상 나타나는 경우에는 뇌파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단 부모님은 아이가 심하게 우는 경우를 피하고 때로는 울면서 고집을 피우며 반발하는 행동에 대해 무관심하게 대처하면서 원칙을 세워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풀어지고 나면 충분히 이해 시켜 다독거려 주십시오. 그래야 "분노발작" 까지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진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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