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입천정이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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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04-08-25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구내염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타르성 구내염
입 안의 점막이나 잇몸의 넓은 부분에 걸쳐서 빨갛게 붓는다. 균침이 생기고, 구취가 나며, 통증 때문에 잘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않고 보채기도 한다. 주로 홍역, 성홍열 등 열이 많이 나는 병에 합병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아프타성 구내염
구내염 중 가장 많이 나타나며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다. 때로는 약물중독이나 알레르기에 의해 발병하는 수도 있다. 입의 점막, 혀, 잇몸 등에 지름 2~3㎜의 좁쌀만한 크기의 희고 작은 궤양성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회백색의 막을 이룬다. 보통 하나만 생기는데, 간혹 여러개가 생기는 수도 있다. 그 표면이 벗겨지면서 아프고 침을 흘리며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또는 열이 나거나 턱 밑의 림프선이 붓기도 하며, 짜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 궤양성 구내염
갑자기 열이 나고 입의 점막이나 잇몸이 조그맣게 패어 몹시 아프다. 표면이 회백색의 막으로 덮여 출혈이 일아나기도 한다. 침을 흘리거나 입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턱 밑의 림프선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 괴저성 구내염
감염증과 영양 장애로 인해 극도로 쇠약해진 젖먹이 아기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점막에 생긴 회백색의 궤양이 검은 갈색이 되어 점막에 구멍이 뚫려 잇몸과 위턱을 상하게 하는 수도 있다. 강한 입내를 풍기며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 헤르페스성 구내염
1~3세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하며 작은 궤양과 더불어 발열, 임파선종창이 생기고 보채며 잘 먹지 않는다.
○ 단순성 구내염
염증만 있는 상태로 보통 다른 구내염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안이 불결할 때
충치가 있거나 잇몸이 곪았을 때, 입안이 불결할 때 발병하기 쉽다.
○ 질병으로 인한 체력 소모
감기, 위장병이나 고열을 동반하는 병 등으로 체력이 소모되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입안에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나 세균이 활동을 시작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입안의 점막 등에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게 된다.
○ 한방적 원인과 치료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유독 입안이 자주 허는 아이가 있습니다. 감기에만 걸려도 입이 헐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곤 하지요. 한의학에서는 태열이 심장이나 비위에 울체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봅니다.
즉 원기가 부족해 면역기능 즉, 저항력이 약해지고 태열이 속에 울체되어 가시지 않아 심장이나 비위로 전이되어 자꾸 입안이 허는 것이다.
반복된다면 항생제나 진균제만 바르지 마시고 한약으로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해주세요. 지금 월령에도 복용이 가능하게 증류한약이나 소아 환약, 탕약 등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구강을 청결히 하시고 녹차물로 입을 행구어 주세요. 바르는 진균제나 항생제는 오래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구내염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타르성 구내염
입 안의 점막이나 잇몸의 넓은 부분에 걸쳐서 빨갛게 붓는다. 균침이 생기고, 구취가 나며, 통증 때문에 잘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않고 보채기도 한다. 주로 홍역, 성홍열 등 열이 많이 나는 병에 합병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 아프타성 구내염
구내염 중 가장 많이 나타나며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다. 때로는 약물중독이나 알레르기에 의해 발병하는 수도 있다. 입의 점막, 혀, 잇몸 등에 지름 2~3㎜의 좁쌀만한 크기의 희고 작은 궤양성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회백색의 막을 이룬다. 보통 하나만 생기는데, 간혹 여러개가 생기는 수도 있다. 그 표면이 벗겨지면서 아프고 침을 흘리며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또는 열이 나거나 턱 밑의 림프선이 붓기도 하며, 짜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 궤양성 구내염
갑자기 열이 나고 입의 점막이나 잇몸이 조그맣게 패어 몹시 아프다. 표면이 회백색의 막으로 덮여 출혈이 일아나기도 한다. 침을 흘리거나 입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턱 밑의 림프선이 부어오르기도 한다.
○ 괴저성 구내염
감염증과 영양 장애로 인해 극도로 쇠약해진 젖먹이 아기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점막에 생긴 회백색의 궤양이 검은 갈색이 되어 점막에 구멍이 뚫려 잇몸과 위턱을 상하게 하는 수도 있다. 강한 입내를 풍기며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 헤르페스성 구내염
1~3세 어린이에게서 가장 흔하며 작은 궤양과 더불어 발열, 임파선종창이 생기고 보채며 잘 먹지 않는다.
○ 단순성 구내염
염증만 있는 상태로 보통 다른 구내염의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안이 불결할 때
충치가 있거나 잇몸이 곪았을 때, 입안이 불결할 때 발병하기 쉽다.
○ 질병으로 인한 체력 소모
감기, 위장병이나 고열을 동반하는 병 등으로 체력이 소모되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입안에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나 세균이 활동을 시작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입안의 점막 등에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게 된다.
○ 한방적 원인과 치료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유독 입안이 자주 허는 아이가 있습니다. 감기에만 걸려도 입이 헐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곤 하지요. 한의학에서는 태열이 심장이나 비위에 울체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봅니다.
즉 원기가 부족해 면역기능 즉, 저항력이 약해지고 태열이 속에 울체되어 가시지 않아 심장이나 비위로 전이되어 자꾸 입안이 허는 것이다.
반복된다면 항생제나 진균제만 바르지 마시고 한약으로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해주세요. 지금 월령에도 복용이 가능하게 증류한약이나 소아 환약, 탕약 등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구강을 청결히 하시고 녹차물로 입을 행구어 주세요. 바르는 진균제나 항생제는 오래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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