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5살인데 변을 숨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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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04-07-28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변비와 함께 일종의 유분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분증이란 보통 만 4세가 지난 아이들 중에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그대로 싸거나 지리는 것을 말하는데 넓게는 지금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유분증은 생각보다는 흔하며 어린 아이들 중의 1.5%정도에서 나타나는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6:1의 비율로 더 많이 나타나며 밤보다는 낮에 주로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분증은 장에 선천적인 기형이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리적인 원인이나 잘못된 배변훈련이나 습관에 의해서 비롯됩니다.
특히 무리한 대소변 가리기를 겪은 아이들의 경우 반발심이나 두려움으로 인하여 변비를 일으키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변비가 만성적으로 되는 경우 변비의 후유증으로 유분증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소변 가리기는 너무 강제적으로 시키면 안됩니다.
변비로 인한 유분증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변비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것이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이 보고 싶어지는 욕구는 장에 변이 채워지게 되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변을 보아서 장을 비우게 됩니다.
그러나 변을 쉽게 보지 못하는 변비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대변이 장에 차도 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이 나오지 않도록 조이고 있는 항문의 근육(괄약근)이 이완될 때마다 변이 속옷에 묻게 되어 유분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유분증은 아이 자신이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쳐주려는 속셈으로 아이에게 창피를 주거나 혼을 내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무관심하게 내버려두어서도 안됩니다. 대변 가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하며, 변은 변기에다 보아야 하고 바지에 변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분증을 치료하려면 가족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분증을 오래 두면 아이의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유분증을 치료하려면 가족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분증을 오래 두면 아이의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유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아가에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장에 남아있는 오래된 변을 관장을 시키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변을 보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한약복용을 통해 단단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장의 활동을 도우며 기운을 도와 괄약근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변의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들 때 섬유질이 많은 야채과일을 많이 넣어서 만들어 주시고 물을 충분히 먹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드물게는 배변습관을 위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부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 마사지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방향으로 마찰합니다.
2. 배를 가로세로 각 3등분하여 천천히 차례차례 따뜻한 손가락으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누릅니다. 아이가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손을 뗍니다. 뭉친 듯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줍니다.
3.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따뜻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4. 이상을 아침 저녁으로 실시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다시 진찰 후 한약 처방으로 우선 변비 경향 부터 풀어 주세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의 경우에는 변비와 함께 일종의 유분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분증이란 보통 만 4세가 지난 아이들 중에 특별한 신체적 이상이 없는데도 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 그대로 싸거나 지리는 것을 말하는데 넓게는 지금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유분증은 생각보다는 흔하며 어린 아이들 중의 1.5%정도에서 나타나는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6:1의 비율로 더 많이 나타나며 밤보다는 낮에 주로 그 증상이 나타납니다.
유분증은 장에 선천적인 기형이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심리적인 원인이나 잘못된 배변훈련이나 습관에 의해서 비롯됩니다.
특히 무리한 대소변 가리기를 겪은 아이들의 경우 반발심이나 두려움으로 인하여 변비를 일으키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변비가 만성적으로 되는 경우 변비의 후유증으로 유분증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소변 가리기는 너무 강제적으로 시키면 안됩니다.
변비로 인한 유분증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변비의 후유증으로 생기는 것이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이 보고 싶어지는 욕구는 장에 변이 채워지게 되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변을 보아서 장을 비우게 됩니다.
그러나 변을 쉽게 보지 못하는 변비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대변이 장에 차도 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이 나오지 않도록 조이고 있는 항문의 근육(괄약근)이 이완될 때마다 변이 속옷에 묻게 되어 유분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유분증은 아이 자신이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쳐주려는 속셈으로 아이에게 창피를 주거나 혼을 내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무관심하게 내버려두어서도 안됩니다. 대변 가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하며, 변은 변기에다 보아야 하고 바지에 변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분증을 치료하려면 가족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분증을 오래 두면 아이의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유분증을 치료하려면 가족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분증을 오래 두면 아이의 성격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유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아가에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장에 남아있는 오래된 변을 관장을 시키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변을 보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한약복용을 통해 단단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장의 활동을 도우며 기운을 도와 괄약근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변의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들 때 섬유질이 많은 야채과일을 많이 넣어서 만들어 주시고 물을 충분히 먹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드물게는 배변습관을 위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부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 마사지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방향으로 마찰합니다.
2. 배를 가로세로 각 3등분하여 천천히 차례차례 따뜻한 손가락으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누릅니다. 아이가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손을 뗍니다. 뭉친 듯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줍니다.
3.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따뜻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4. 이상을 아침 저녁으로 실시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다시 진찰 후 한약 처방으로 우선 변비 경향 부터 풀어 주세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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