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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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67회 작성일 04-07-2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결론적으로 먹여도 되고요. 단 장기간 먹이지 마시고, 드물지만 먹인 후 알레르기증상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중단하세요.
그리고 체하면 복통, 구토, 설사, 식욕부진, 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설사는 주로 쉰냄새가 나는 설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열과 함께 물설사를 심하게 하고 토하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체기 보다는 장염으로 보고 치료를 해야하니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매실은 소화불량, 설사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은 오매(烏梅)라고 하여 본초강목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맛은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혈액을 맑게화며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케 하고 사지 통증을 멈추게 한다.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구토와 설사를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앤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뱃속에 기생충를 없애며, 각종 해독 작용이 있다. 자궁의 출혈을 멈추며,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불통(변비), 혈변, 피오줌을 낫게 한다.
입속에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 배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고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현대 의학적으로는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 속에서 음식물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에 찌꺼기로 연소가스가 발생합니다. 이것이 유산, 초성포도산 등의 산독화 물질인데 이 유산이나 초성포도산이 몸 속에 쌓이면 피로도 쌓이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피로물질은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며,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매실에 있는 천연구연산은 우리 몸 안에 축적된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서 피로를 제거합니다. 또한 매실 속의 피루브산은 간장을 자극하여 간장의 해독작용을 높혀줍니다. 매실에는 강력한 건위, 정장의 식효가 는데 성분 중의 하나인 카데인산이 장내의 항균 살균 작용을 높여 정장작용을 하게 되어 설사와 변비에 즉효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구연산은 칼슘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임산부나 거치른 살결에 효과적입니다. 매실은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며 여성의 미용에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매실의 식효는 옛부터 널리 알려져 왔는데 예를 들면 식체, 일사병, 설사와 변비, 위산과다와 무산증, 차멀미, 식중독, 악성전염병, 두통, 식욕부진, 노화방지, 염증 등 실로 다종 다양하게 효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매실은 설사와 변비, 위산과다와 무산증과 같이 정반대의 증상에도 효능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을 "매실의 가역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설사와 변비의 경우 즉효성 있는 정장제와 지사제가 하나로 만들어진 것과 같은데, 약이 아니고 "식품"이므로 참으로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이것은 매실에 강력한 건위 정장의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은 하루 두 세 번, 한 번에 1/2 찻숟가락 (약 2~3g)을 생수 약 200㏄정도에 희석하여 마십니다. 돌 전에는 꿀 대신 조청을 함께 넣어 마셔도 됩니다. 9개월의 아이라면 이것의 1/3~4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아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먹여도 되고요. 단 장기간 먹이지 마시고, 드물지만 먹인 후 알레르기증상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중단하세요.
그리고 체하면 복통, 구토, 설사, 식욕부진, 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설사는 주로 쉰냄새가 나는 설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열과 함께 물설사를 심하게 하고 토하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체기 보다는 장염으로 보고 치료를 해야하니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매실은 소화불량, 설사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은 오매(烏梅)라고 하여 본초강목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맛은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혈액을 맑게화며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케 하고 사지 통증을 멈추게 한다.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구토와 설사를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앤다.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뱃속에 기생충를 없애며, 각종 해독 작용이 있다. 자궁의 출혈을 멈추며,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대변불통(변비), 혈변, 피오줌을 낫게 한다.
입속에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 배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고 폐와 장을 수렴한다."
또한 현대 의학적으로는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 속에서 음식물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에 찌꺼기로 연소가스가 발생합니다. 이것이 유산, 초성포도산 등의 산독화 물질인데 이 유산이나 초성포도산이 몸 속에 쌓이면 피로도 쌓이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피로물질은 세포나 혈관을 노화시키며,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매실에 있는 천연구연산은 우리 몸 안에 축적된 유산을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서 피로를 제거합니다. 또한 매실 속의 피루브산은 간장을 자극하여 간장의 해독작용을 높혀줍니다. 매실에는 강력한 건위, 정장의 식효가 는데 성분 중의 하나인 카데인산이 장내의 항균 살균 작용을 높여 정장작용을 하게 되어 설사와 변비에 즉효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구연산은 칼슘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어 임산부나 거치른 살결에 효과적입니다. 매실은 임산부에게도 안전하며 여성의 미용에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매실의 식효는 옛부터 널리 알려져 왔는데 예를 들면 식체, 일사병, 설사와 변비, 위산과다와 무산증, 차멀미, 식중독, 악성전염병, 두통, 식욕부진, 노화방지, 염증 등 실로 다종 다양하게 효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매실은 설사와 변비, 위산과다와 무산증과 같이 정반대의 증상에도 효능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을 "매실의 가역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설사와 변비의 경우 즉효성 있는 정장제와 지사제가 하나로 만들어진 것과 같은데, 약이 아니고 "식품"이므로 참으로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이것은 매실에 강력한 건위 정장의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은 하루 두 세 번, 한 번에 1/2 찻숟가락 (약 2~3g)을 생수 약 200㏄정도에 희석하여 마십니다. 돌 전에는 꿀 대신 조청을 함께 넣어 마셔도 됩니다. 9개월의 아이라면 이것의 1/3~4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아기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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