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눈 주위에 땀띠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496회 작성일 04-07-2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땀띠로 볼 수 있습니다. 더워서 얼굴로 열이 오르고 땀을 많이 흘리면 눈이나 코 주위, 이마 등 얼굴로 빨갛게 좁쌀 같이 땀띠가 솟습니다.
우선은 땀이 너무 나지 않도록 실내 온도나 옷의 두께를 적절히 조절하시고요. 아기를 무조건 싸서 따뜻하게 키운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땀띠는 몸의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서 생긴 땀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발생 합니다. 몸이 과민해져서 빨갛게 되거나 땀의 성분인 노폐물의 작용으로 인해서 피부가 가려워 지는등 여러가지 증상이 많이 발생되는데 피부가 깨끗해 지도록 미지근한 물로 씻겨 뽀송뽀송하게 말려 주시고 아이가 더워하지 않도록 주위 환경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참고로 목욕할 때 생리식염수나 연한 소금물로 환부를 행구어 주고 적당히 보습제를 발라 주시되 오일류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파우다는 이런 땀구멍의 작용을 방해하여 오히려 열과 땀의 배출을 막아 땀띠가 더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더욱이 땀띠가 생기기 전에 예방 목적으로 가볍게 바르는 것은 몰라도 증상이 생긴 후에는 바르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땀띠에는 통풍과 시원한 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칼라민 로션은 가려워하는 부위에 조금씩 발라 주는 것은 ?찮고요. 심해지거나 진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면 소아과로 가셔서 상담하세요.
● 땀띠에 효과적인 민간요법
○ 녹두가루
녹두는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녹두를 곱게 갈아서 파우더처럼 땀띠가 난 부위에 뿌리고 녹두죽을 함께 먹이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녹두가루는 분쇄기에 간 다음 체에 받쳐 고운 가루만 이용해야 합니다.
○ 복숭아잎 끓인 물 바르기
복숭아잎을 따다가 진한 푸른 색이 되도록 잘 끓여서 그 끓인 물을 솜에 묻혀 상처에 바릅니다. 아기를 목욕시킬 때 복숭아잎 끓인 물을 목욕물에 연하게 타서 사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 오이즙 바르기
오이는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싱싱한 오이 한 개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그 즙을 솜이나 거즈에 묻혀 하루에 여러 번 환부에 대주면 좋습니다.
○ 우엉즙 바르기
우엉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소염, 해독, 수렴 작용을 한다. 특히 아이들 땀띠에 발라주면 효과적입니다. 우엉의 뿌리나 잎 5-10g에 물 200㎖를 붓고 진하게 삶은 물을 목욕한 후에 발라줍니다
모두 크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땀띠로 볼 수 있습니다. 더워서 얼굴로 열이 오르고 땀을 많이 흘리면 눈이나 코 주위, 이마 등 얼굴로 빨갛게 좁쌀 같이 땀띠가 솟습니다.
우선은 땀이 너무 나지 않도록 실내 온도나 옷의 두께를 적절히 조절하시고요. 아기를 무조건 싸서 따뜻하게 키운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땀띠는 몸의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서 생긴 땀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발생 합니다. 몸이 과민해져서 빨갛게 되거나 땀의 성분인 노폐물의 작용으로 인해서 피부가 가려워 지는등 여러가지 증상이 많이 발생되는데 피부가 깨끗해 지도록 미지근한 물로 씻겨 뽀송뽀송하게 말려 주시고 아이가 더워하지 않도록 주위 환경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참고로 목욕할 때 생리식염수나 연한 소금물로 환부를 행구어 주고 적당히 보습제를 발라 주시되 오일류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파우다는 이런 땀구멍의 작용을 방해하여 오히려 열과 땀의 배출을 막아 땀띠가 더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더욱이 땀띠가 생기기 전에 예방 목적으로 가볍게 바르는 것은 몰라도 증상이 생긴 후에는 바르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땀띠에는 통풍과 시원한 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칼라민 로션은 가려워하는 부위에 조금씩 발라 주는 것은 ?찮고요. 심해지거나 진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면 소아과로 가셔서 상담하세요.
● 땀띠에 효과적인 민간요법
○ 녹두가루
녹두는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녹두를 곱게 갈아서 파우더처럼 땀띠가 난 부위에 뿌리고 녹두죽을 함께 먹이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녹두가루는 분쇄기에 간 다음 체에 받쳐 고운 가루만 이용해야 합니다.
○ 복숭아잎 끓인 물 바르기
복숭아잎을 따다가 진한 푸른 색이 되도록 잘 끓여서 그 끓인 물을 솜에 묻혀 상처에 바릅니다. 아기를 목욕시킬 때 복숭아잎 끓인 물을 목욕물에 연하게 타서 사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 오이즙 바르기
오이는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싱싱한 오이 한 개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그 즙을 솜이나 거즈에 묻혀 하루에 여러 번 환부에 대주면 좋습니다.
○ 우엉즙 바르기
우엉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소염, 해독, 수렴 작용을 한다. 특히 아이들 땀띠에 발라주면 효과적입니다. 우엉의 뿌리나 잎 5-10g에 물 200㎖를 붓고 진하게 삶은 물을 목욕한 후에 발라줍니다
모두 크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