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모우만 먹이면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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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04-07-1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유를 먹이는 경우는 분유의 경우보다 변의 횟수가 잦고 묽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유를 먹이는 경우 정상 변의 횟수를 정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물설사를 한다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정상적으로도 하루에 여러번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기들의 장기능은 2~4개월 까지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장의 경련성 복통인 영아산통이 나타나고 변의 형색의 변화가 다양하지요.
지금은 모유를 끊고 분유를 먹여도 변비가 생기는 등 다른 이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우선은 정장제를 조금씩 먹여보시고요. 4개월 정도까지는 지켜 보세요. 만약 그 이후로도 계속 그렇고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분유로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일 이후로 이유식을 하게 되면 특히 찹쌀에 마를 볶아서 조금 넣어 만든 미음이나 죽이 설사에 효과적인데 찹쌀은 어떤 곡물보다도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볶은 마는 설사를 멈추고 비위의 기를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꼽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하루에 2번 이상 5분 정도 돌려 비벼 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장의 항진된 활동 등을 조절하여 설사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모유를 먹이는 경우는 분유의 경우보다 변의 횟수가 잦고 묽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유를 먹이는 경우 정상 변의 횟수를 정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물설사를 한다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정상적으로도 하루에 여러번 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기들의 장기능은 2~4개월 까지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장의 경련성 복통인 영아산통이 나타나고 변의 형색의 변화가 다양하지요.
지금은 모유를 끊고 분유를 먹여도 변비가 생기는 등 다른 이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우선은 정장제를 조금씩 먹여보시고요. 4개월 정도까지는 지켜 보세요. 만약 그 이후로도 계속 그렇고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분유로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일 이후로 이유식을 하게 되면 특히 찹쌀에 마를 볶아서 조금 넣어 만든 미음이나 죽이 설사에 효과적인데 찹쌀은 어떤 곡물보다도 따뜻한 성질이 있으며 볶은 마는 설사를 멈추고 비위의 기를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꼽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하루에 2번 이상 5분 정도 돌려 비벼 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장의 항진된 활동 등을 조절하여 설사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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