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장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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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04-07-12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소양지체"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성장발육의 기운이 발산되고 열이 많이 생기므로 소음인 체질이 확실하거나 허약증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삼의 경우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소음인 아이들은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띠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습니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거나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가 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또한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하며 몸이 약해지면 식은땀을 많이 흘립니다. 일반적으로 마르고 체격이 작기 쉽습니다.
참고로 체열 생산이 적어 속이 차지기 쉬우며 체력이 약한 편이라 여름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적응능력이 떨어져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찬 음식, 찬 과일은 적게 먹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더위를 먹은 것처럼 식욕이 더 떨어지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배가 아프고 설사를 자주 해 몸이 수척해 집니다.
이상을 참고했을 때 소음인 체질로 생각되지 않고 더구나 열이 많은 체질로 보인다면 먹이지 않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할아버지의 사랑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판단이 힘들면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여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소양지체"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성장발육의 기운이 발산되고 열이 많이 생기므로 소음인 체질이 확실하거나 허약증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삼의 경우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소음인 아이들은 편식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안먹는 경향을 띠고 마르고 혈색이 좋지 않습니다. 손발이 차며 추위를 많이 타고 소화 기능 및 비위가 약하여 자주 토하거나 헛구역질을 자주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배가 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또한 차멀미를 하는 경우가 많고 어지럽다고 호소하기도 하며 몸이 약해지면 식은땀을 많이 흘립니다. 일반적으로 마르고 체격이 작기 쉽습니다.
참고로 체열 생산이 적어 속이 차지기 쉬우며 체력이 약한 편이라 여름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적응능력이 떨어져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찬 음식, 찬 과일은 적게 먹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더위를 먹은 것처럼 식욕이 더 떨어지고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배가 아프고 설사를 자주 해 몸이 수척해 집니다.
이상을 참고했을 때 소음인 체질로 생각되지 않고 더구나 열이 많은 체질로 보인다면 먹이지 않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할아버지의 사랑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판단이 힘들면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여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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