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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은 만 5세에서 남아의 5% 정도로 이야기 하지만 가벼운 경우까지 포함하면 20%까지도 봅니다. 만 7세에서는 10% 정도까지 나타난다고 통계보고가 있습니다.

물론 매년 지나면서 약15%씩 자연 치유 효과가 있지만 6돌 이후로는 본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본격적인 치료나 생활관리, 가정요법에 대해서는 아래 답변이나 저희 홈피의 야뇨증클리닉을 참고하세요.

야뇨증을 개선하는 방법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치료 역시 집중적으로 꾸준한 처치가 있어야 합니다.

야뇨증의 치료는 방치할 경우 수치심, 죄책감, 실패감 등의 정서적, 정신적 문제를 나아 대인 관계와 같은 사회성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며 심하면 행동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야뇨증은 단순히 방광미성숙, 심리적인 요인에 의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신체 발달의 기능 미숙으로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한방 치료로 허약 장기를 개선시켜 주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치료 접근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