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이게 알러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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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04-06-0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레르기는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호흡기 점막, 피부, 장점막, 전신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천식, 아토피피부염, 접촉성피부염,두드러기, 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성 안과질환 등 다양하지요.
엄마는 식품알레르기에 속하는데 물론 아이에게 유전될 확율이 있습니다만 똑같은 음식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의 섭취 후 바라지 않는 반응이 생겼을 때 이들 모두를 식품 알레르기라고 부르는데 주로 가려움증, 피부발진, 발적, 구토, 설사, 호흠곤란, 어지러움, 체온조절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
1)항원성이 강한 식품
①동물성 - 우유, 생계란, 고등어, 연어, 꽁치, 가다랭이, 전갱이, 새우, 게, 오징어, 기름에 조리된 육류
②식물성 - 국수, 옥수수, 땅콩, 완두콩, 겨자, 피망, 카레, 귤, 오랜지
③기타 - 초콜릿, 인공색소료, 정제설탕
2)항원성이 있는 식품
①동물성 - 참치, 정어리, 문어, 대구, 청어, 어묵, 송어, 쇠고기, 고래고기, 소시지
②식물성 - 밤, 은행, 근대, 땅누릅, 머위, 쇠귀나물, 가지, 죽순, 우엉, 무즙, 생강, 구추, 쑥갓, 갓, 시금치, 감, 바나나, 버섯류, 토란
③기타 - 인공과즙
3)항원성이 있지만 적은 식품
①동물성 - 아나고, 은어, 삼치, 잉어, 도미, 갯장어, 붕어
②식물성 - 쌀, 보리, 밀, 면류, 빵류, 고구마, 감자, 사탕류, 식물류, 마아가린, 대두, 강남콩, 완두, 된장, 대두제품, 호박, 쐐기풀, 당근, 무청, 양배추, 무, 양파, 파, 배추, 콩나물, 연근, 토마토
아이의 경우 증상으로 봐서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추후 음식 섭취시 피부에 대한 반응을 잘 관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열꽃도 열이 가라 앉으면서 바로 전신적으로 나타났다가 3일 정도면 가라 앉는 것이 보통이므로 전형적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열감기 후 태열이 발산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태열은 정상적인 생리적 과정이라고도 생각할수 있으며 몸 안에 쌓여있는 열독을 발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피부증상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공통된 바람이겠지만, 태열의 발산을 통해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므로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러한 태열의 발산을 막는 행위들로 인하여 아이에게 열독발산의 기회를 뺏게되면 이것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음식에 주의하면서 시원하게 키우시고 조금 지켜보시다가 더 번지거나 염증이 생기고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면 다시 진찰을 받아 보세요. 감자의 섭취는 일단 중지 후 증상이 없어지고 난 후 다시 먹여 보시고 만약에 다시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아직은 먹이면 안됩니다. 간단하게는 녹차를 우려 내어 시원하게 발라주거나 목욕을 시키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피부가 건조하다면 보습에도 신경 써 주세요.
한방에서는 태열을 해독하는 소아 환약이나 증류한약, 그리고 외용약을 이용하면 증상과 체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기의 빠른 개선을 바라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알레르기는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호흡기 점막, 피부, 장점막, 전신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천식, 아토피피부염, 접촉성피부염,두드러기, 식품알레르기, 알레르기성 안과질환 등 다양하지요.
엄마는 식품알레르기에 속하는데 물론 아이에게 유전될 확율이 있습니다만 똑같은 음식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의 섭취 후 바라지 않는 반응이 생겼을 때 이들 모두를 식품 알레르기라고 부르는데 주로 가려움증, 피부발진, 발적, 구토, 설사, 호흠곤란, 어지러움, 체온조절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
1)항원성이 강한 식품
①동물성 - 우유, 생계란, 고등어, 연어, 꽁치, 가다랭이, 전갱이, 새우, 게, 오징어, 기름에 조리된 육류
②식물성 - 국수, 옥수수, 땅콩, 완두콩, 겨자, 피망, 카레, 귤, 오랜지
③기타 - 초콜릿, 인공색소료, 정제설탕
2)항원성이 있는 식품
①동물성 - 참치, 정어리, 문어, 대구, 청어, 어묵, 송어, 쇠고기, 고래고기, 소시지
②식물성 - 밤, 은행, 근대, 땅누릅, 머위, 쇠귀나물, 가지, 죽순, 우엉, 무즙, 생강, 구추, 쑥갓, 갓, 시금치, 감, 바나나, 버섯류, 토란
③기타 - 인공과즙
3)항원성이 있지만 적은 식품
①동물성 - 아나고, 은어, 삼치, 잉어, 도미, 갯장어, 붕어
②식물성 - 쌀, 보리, 밀, 면류, 빵류, 고구마, 감자, 사탕류, 식물류, 마아가린, 대두, 강남콩, 완두, 된장, 대두제품, 호박, 쐐기풀, 당근, 무청, 양배추, 무, 양파, 파, 배추, 콩나물, 연근, 토마토
아이의 경우 증상으로 봐서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추후 음식 섭취시 피부에 대한 반응을 잘 관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열꽃도 열이 가라 앉으면서 바로 전신적으로 나타났다가 3일 정도면 가라 앉는 것이 보통이므로 전형적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열감기 후 태열이 발산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태열은 정상적인 생리적 과정이라고도 생각할수 있으며 몸 안에 쌓여있는 열독을 발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피부증상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공통된 바람이겠지만, 태열의 발산을 통해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므로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이러한 태열의 발산을 막는 행위들로 인하여 아이에게 열독발산의 기회를 뺏게되면 이것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음식에 주의하면서 시원하게 키우시고 조금 지켜보시다가 더 번지거나 염증이 생기고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면 다시 진찰을 받아 보세요. 감자의 섭취는 일단 중지 후 증상이 없어지고 난 후 다시 먹여 보시고 만약에 다시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아직은 먹이면 안됩니다. 간단하게는 녹차를 우려 내어 시원하게 발라주거나 목욕을 시키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피부가 건조하다면 보습에도 신경 써 주세요.
한방에서는 태열을 해독하는 소아 환약이나 증류한약, 그리고 외용약을 이용하면 증상과 체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기의 빠른 개선을 바라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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