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는 야뇨증에 해당됩니다. 야뇨증은 5돌 이후로도 야간에 소변 조절을 못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치료는 6돌 이후로 하게 됩니다.

그전에는 보조적인 치료를 6개월에 한번 한달 정도씩 치료해주는데 진맥 후 허약한 장기를 돕고 배뇨기전을 조절해 줍니다.

아이가 낮에도 소변을 자주보고 밤에 소변을 못가린다면 주로 신장과 방광기운(비뇨생식기계)이 허약한 것으로 해당 장기를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성방발육도 부진하기 쉬운데 저희 홈피의 칼람에 들어가시면 "신계허약아"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야뇨증에 대해서는 홈피의 전문클리닉과 한방치료-->소아기에 흔한질환-->야뇨증을 참고하세요.

우선은 보조적인 관리부터 해주는 것이 꼭 야뇨증 뿐아니라 아이의 전체적인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찰을 받아보세요.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