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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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12회 작성일 04-05-2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뇌염 접종은 12~24개월 사이에 하는데 일본뇌염이 유행할 경우에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에게도 접종을 권합니다.
하지만 유행 중이 아닌 경우나 모기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면 돌전에 굳이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예방 접종에는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역에 모기가 많고 현재 10개월이라면 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역 소아과에서 상담 후 접종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그 정도의 열이라면 해열제를 먹이지 마세요. 열이라는 것은 경우에 따라 면역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억지로 열을 떨어드리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오히려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해열제의 복용은 39도를 기준으로 하시고 지금 월령에는 구강내 정상 체온이 37.5도 정도 되어 어른 보다 높습니다. 해열제는 타이레놀이 무난하고요. 소아는 아스피린을 먹이면 안됩니다.
참고로 병적인 원인이 없이도 나느 변증열이라는 것이 있는데 변증열은 성장 발육기에 있는 일종의 생리적인 열로서 오장육부와 체내의 세포, 조직이 커나가고 성숙되 나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특별한 후유증 없이 가라앉는데 열이 계속되고 심하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 자락술(특정 혈 부위를 따서 피를 내는 것)과 처방을 받으면 쉽게 좋아질 수 있으니 열이 계속 지금 보다 높게 오르면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일본뇌염 접종은 12~24개월 사이에 하는데 일본뇌염이 유행할 경우에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에게도 접종을 권합니다.
하지만 유행 중이 아닌 경우나 모기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면 돌전에 굳이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예방 접종에는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역에 모기가 많고 현재 10개월이라면 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역 소아과에서 상담 후 접종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그 정도의 열이라면 해열제를 먹이지 마세요. 열이라는 것은 경우에 따라 면역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억지로 열을 떨어드리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오히려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해열제의 복용은 39도를 기준으로 하시고 지금 월령에는 구강내 정상 체온이 37.5도 정도 되어 어른 보다 높습니다. 해열제는 타이레놀이 무난하고요. 소아는 아스피린을 먹이면 안됩니다.
참고로 병적인 원인이 없이도 나느 변증열이라는 것이 있는데 변증열은 성장 발육기에 있는 일종의 생리적인 열로서 오장육부와 체내의 세포, 조직이 커나가고 성숙되 나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특별한 후유증 없이 가라앉는데 열이 계속되고 심하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 자락술(특정 혈 부위를 따서 피를 내는 것)과 처방을 받으면 쉽게 좋아질 수 있으니 열이 계속 지금 보다 높게 오르면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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