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7개월여아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04-05-2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유식을 주는 기본 원칙과 단계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의 경우는 초기 이유식 단계를 짧게 하고 중기 이유식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 이유식을 주는 기본원칙
① 이유 초기에 미음 같은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시도합 니다. 시판중인 이유식을 이용 하는 경우 분유와 함께 우유병에 넣어 먹이지 말고 미음같이 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입니다.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는 수가 있는데 이는 음식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먹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면 잘 먹게 됩니다. 이유 중기에는 암죽, 두부 같은 부드러운 반고형식, 이유후기에는 죽밥 등의 고형식으로 점차 진행합니다.
② 이유식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주되 처음에는 오전 10시경이 좋습니다. 모유나 분유를 수유하기 전에 이유식을 먼저 줍니다.
③ 이유초기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섞지 말고 한 가지 음식을 줍니다. 양은 한 숟가락에서 시작하여 점차 증량합니다.
④ 새로운 이유식을 첨가할 때는 약 1주일 간격을 두고 시행하며, 설사, 구토,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면 중지시킵니다.
⑤ 이유식은 위생적으로 조리 및 보관하여야 하며, 소금, 설탕 등의 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습니다.
⑥ 이유식은 중탕에 의해 체온 정도로 덥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전자렌지는 너무 뜨겁게 데워지거나 고루 데워지지 않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⑦ 한번에 먹는 양이 적으므로 가족의 식사준비 중 일부를 아기에게 맞게 조리하면 좋습니다.
⑧ 이유식은 식생활의 틀을 만드는 기본이므로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주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 이유식의 단계 >
이유는 생후 4개월에서 12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며 편의상 이유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눕니다,
① 이유초기: 이유 시작 후 1~2개월 동안 즉 생후 4~6개월에 하루 한번 미음, 계란 노른자, 야채미음, 과일즙 등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주어 모유나 분유외의 음식에 습관을 들이는 시기입니다. 하루 1회 오전 10시에 주니다.
② 이유 중기: 생후 6~8개월로서 묽은 죽, 익혀서 으깬 야채, 생선, 계란 등의 반고형식을 하루2번 줍니다. 하루 2회 오전10시,오후 6시에 줍니다.
③ 이유 후기: 생후 9~11개월로 죽밥, 잘게 썬 야채, 다진 고기 등의 단백질로 영양분의 약 1/3을 섭취하고 그 외 5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하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400cc정도 줍 니다. 하루 3회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6시 3회 줍니다.
④ 이유완료기: 돌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루세끼 진밥과 반찬을 고루 먹고 컵으로 생우유나 두유를 하루(2~3회) 500cc정도 마시면 됩니다. 이것이 이유식의 최종 목표입니다.
단, 생우유, 요구르트, 조개, 등푸른 생선, 오렌지류, 딸기, 토마토, 초콜릿, 밀가루, 옥수수, 견과류나 곡류 등 딱딱한 음식, 꿀 등은 알레르기가 있다면 돌 이후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컵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6개월 이후로는 컵 사용을 연습시키지만 본격적으로는 8~9개월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을 시켜서 젖병을 떼는데 수월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분유량은 적은편입니다. 보통은 900~1000ml의 수유양은 되어야합니다. 이유시도 늦었으니 앞으로 이유식에 더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밤중 수유는 8개월 이후로 이유식이 더 충실해 지면 중단하도록 노력하세요. 지금은 수유양도 적은 편이니 적당히 수유하도록 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이유식을 주는 기본 원칙과 단계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의 경우는 초기 이유식 단계를 짧게 하고 중기 이유식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 이유식을 주는 기본원칙
① 이유 초기에 미음 같은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시도합 니다. 시판중인 이유식을 이용 하는 경우 분유와 함께 우유병에 넣어 먹이지 말고 미음같이 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입니다. 처음에는 혀로 밀어내는 수가 있는데 이는 음식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먹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포기하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면 잘 먹게 됩니다. 이유 중기에는 암죽, 두부 같은 부드러운 반고형식, 이유후기에는 죽밥 등의 고형식으로 점차 진행합니다.
② 이유식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주되 처음에는 오전 10시경이 좋습니다. 모유나 분유를 수유하기 전에 이유식을 먼저 줍니다.
③ 이유초기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섞지 말고 한 가지 음식을 줍니다. 양은 한 숟가락에서 시작하여 점차 증량합니다.
④ 새로운 이유식을 첨가할 때는 약 1주일 간격을 두고 시행하며, 설사, 구토,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면 중지시킵니다.
⑤ 이유식은 위생적으로 조리 및 보관하여야 하며, 소금, 설탕 등의 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습니다.
⑥ 이유식은 중탕에 의해 체온 정도로 덥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전자렌지는 너무 뜨겁게 데워지거나 고루 데워지지 않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⑦ 한번에 먹는 양이 적으므로 가족의 식사준비 중 일부를 아기에게 맞게 조리하면 좋습니다.
⑧ 이유식은 식생활의 틀을 만드는 기본이므로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주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 이유식의 단계 >
이유는 생후 4개월에서 12개월에 걸쳐 이루어지며 편의상 이유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로 나눕니다,
① 이유초기: 이유 시작 후 1~2개월 동안 즉 생후 4~6개월에 하루 한번 미음, 계란 노른자, 야채미음, 과일즙 등 반유동식을 숟가락으로 주어 모유나 분유외의 음식에 습관을 들이는 시기입니다. 하루 1회 오전 10시에 주니다.
② 이유 중기: 생후 6~8개월로서 묽은 죽, 익혀서 으깬 야채, 생선, 계란 등의 반고형식을 하루2번 줍니다. 하루 2회 오전10시,오후 6시에 줍니다.
③ 이유 후기: 생후 9~11개월로 죽밥, 잘게 썬 야채, 다진 고기 등의 단백질로 영양분의 약 1/3을 섭취하고 그 외 5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하며 모유나 분유는 하루 400cc정도 줍 니다. 하루 3회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6시 3회 줍니다.
④ 이유완료기: 돌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하루세끼 진밥과 반찬을 고루 먹고 컵으로 생우유나 두유를 하루(2~3회) 500cc정도 마시면 됩니다. 이것이 이유식의 최종 목표입니다.
단, 생우유, 요구르트, 조개, 등푸른 생선, 오렌지류, 딸기, 토마토, 초콜릿, 밀가루, 옥수수, 견과류나 곡류 등 딱딱한 음식, 꿀 등은 알레르기가 있다면 돌 이후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컵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6개월 이후로는 컵 사용을 연습시키지만 본격적으로는 8~9개월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을 시켜서 젖병을 떼는데 수월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분유량은 적은편입니다. 보통은 900~1000ml의 수유양은 되어야합니다. 이유시도 늦었으니 앞으로 이유식에 더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밤중 수유는 8개월 이후로 이유식이 더 충실해 지면 중단하도록 노력하세요. 지금은 수유양도 적은 편이니 적당히 수유하도록 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