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저체온증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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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05회 작성일 04-04-1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열제로 인해 체온조절 기능이 불안전해져서 그렇습니다. 한방에서는 고열(약 38.5도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함부로 해열제를 쓰지 않으면 쓰더라도 최소한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감기가 걸리면 풍한의 사기(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가 체표부터 점차 깊어지면서 체내로 들어온다고 봅니다. 이 때 사기가 겉에 머물고 있는데 함부로 해열제를 사용하면 발산되어 빠져 나갈 것이 속으로 들어와 지금과 같은 증상을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감기 초기에 땀을 내고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정상적으로 체온 조절을 하는데 만약에 그 것이 오래간다면 몸속의 음양기운을 조절해 주기 위한 한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 후 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일단은 생강을 해볕에 말린 후 끓여서 조금씩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빨리 회복되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해열제로 인해 체온조절 기능이 불안전해져서 그렇습니다. 한방에서는 고열(약 38.5도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함부로 해열제를 쓰지 않으면 쓰더라도 최소한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감기가 걸리면 풍한의 사기(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가 체표부터 점차 깊어지면서 체내로 들어온다고 봅니다. 이 때 사기가 겉에 머물고 있는데 함부로 해열제를 사용하면 발산되어 빠져 나갈 것이 속으로 들어와 지금과 같은 증상을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감기 초기에 땀을 내고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정상적으로 체온 조절을 하는데 만약에 그 것이 오래간다면 몸속의 음양기운을 조절해 주기 위한 한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 후 처방을 받도록 하세요. 일단은 생강을 해볕에 말린 후 끓여서 조금씩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빨리 회복되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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