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밤중수유와 젖을 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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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97회 작성일 04-04-08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중수유는 4개월 이후로는 적어도 8개월까지는 중단하라고 권장합니다. 야간수유가 계속되면 위장관의 소화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유치가 썩기도 하지요. 또한 분유병을 끊기 어려워지며 성장발육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엄마도 힘들고요. 아직은 많이 늦지 않았으니 점차로 시도해 나가세요. 자기 전에 충분히 포만감있게 먹이고 자다 깨면 분유양을 줄여 가면서 보리차물로 대체해 나가고 그냥 재우기를 시도하세요.
어금니부터 나는 경우는 없고요. 아기들은 기관지 등 호흡기 점막과 섬모의 기능이 미숙해서 가래 배출 등이 수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래가 끼거나 그렁그렁하기도 하지요. 수분섭취를 잘 하고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등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주거나 두드려 주면 가래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우유는 이직 먹이지 마세요. 알래르기가 발생할 확율도 높고 영양소도 부족해서 영양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철분, 아연 등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아직은 분유가 주식이 되어야 하고 이유식으로 적절히 영양 균형을 맞추고 점차 고형식(밥)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배워야 합니다.
모유는 두쪽을 모두 먹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적어도 돌까지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는 한꺼번에 끊으면 안됩니다. 모유는 아가가 먹는 만큼 나오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서서히 적게 먹이면 젖은 나오지 않게 됩니다. 모유 먹는 횟수를 줄이거나 짜는 양을 줄이거나 간격을 늘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서서히 진행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수유를 한번을 줄이게 되면 3-4일 정도의 엄마와 아가가 적응할 시간을 두고 잘 적응이 되면 다음 한번을 더 줄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도리어 역효과로 젖을 끊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유를 줄이면 젖이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가에게 빨리거나 젖을 다 짜버리면 젖은 줄지 않습니다. 만일 젖이 꽉 찬 느낌이 들면 젖을 짜는데 이때는 완전히 짜지 말고 꽉 찬 것이 없어져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젖이 유방에 남아 있게 되면 유방은 젖이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고 뇌는 젖의 생산을 서서히 줄이게 됩니다.
엄마의 젖에 양배추 잎을 붙이면 모유를 끊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잎 하나를 굵은 심부분만 제거하고 구멍을 뚫어 젖꼭지만 내놓고 통째로 유방에 붙이기도 하고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먼저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위에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양배추 잎이 따뜻해질 때까지 사용하여도 되고 잎이 시들 때까지 데고 있어도 좋습니다. 몇 번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엿질금"이라고 하여 "싹튼 보리이삭"를 끓여 먹고 젖은 동여 매고 수유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밤중수유는 4개월 이후로는 적어도 8개월까지는 중단하라고 권장합니다. 야간수유가 계속되면 위장관의 소화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유치가 썩기도 하지요. 또한 분유병을 끊기 어려워지며 성장발육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엄마도 힘들고요. 아직은 많이 늦지 않았으니 점차로 시도해 나가세요. 자기 전에 충분히 포만감있게 먹이고 자다 깨면 분유양을 줄여 가면서 보리차물로 대체해 나가고 그냥 재우기를 시도하세요.
어금니부터 나는 경우는 없고요. 아기들은 기관지 등 호흡기 점막과 섬모의 기능이 미숙해서 가래 배출 등이 수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래가 끼거나 그렁그렁하기도 하지요. 수분섭취를 잘 하고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등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주거나 두드려 주면 가래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우유는 이직 먹이지 마세요. 알래르기가 발생할 확율도 높고 영양소도 부족해서 영양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철분, 아연 등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아직은 분유가 주식이 되어야 하고 이유식으로 적절히 영양 균형을 맞추고 점차 고형식(밥)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배워야 합니다.
모유는 두쪽을 모두 먹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적어도 돌까지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는 한꺼번에 끊으면 안됩니다. 모유는 아가가 먹는 만큼 나오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서서히 적게 먹이면 젖은 나오지 않게 됩니다. 모유 먹는 횟수를 줄이거나 짜는 양을 줄이거나 간격을 늘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서서히 진행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수유를 한번을 줄이게 되면 3-4일 정도의 엄마와 아가가 적응할 시간을 두고 잘 적응이 되면 다음 한번을 더 줄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도리어 역효과로 젖을 끊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유를 줄이면 젖이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가에게 빨리거나 젖을 다 짜버리면 젖은 줄지 않습니다. 만일 젖이 꽉 찬 느낌이 들면 젖을 짜는데 이때는 완전히 짜지 말고 꽉 찬 것이 없어져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젖이 유방에 남아 있게 되면 유방은 젖이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고 뇌는 젖의 생산을 서서히 줄이게 됩니다.
엄마의 젖에 양배추 잎을 붙이면 모유를 끊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양배추는 잎 하나를 굵은 심부분만 제거하고 구멍을 뚫어 젖꼭지만 내놓고 통째로 유방에 붙이기도 하고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먼저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한 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위에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양배추 잎이 따뜻해질 때까지 사용하여도 되고 잎이 시들 때까지 데고 있어도 좋습니다. 몇 번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엿질금"이라고 하여 "싹튼 보리이삭"를 끓여 먹고 젖은 동여 매고 수유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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