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기저귀를 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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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4,450회 작성일 10-10-17 10:58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저귀를 뗀지 7개월 정도라면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만 4세, 약 48개월까지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니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네요.
낮에 소변을 잘 참는 것으로 봐서는 방광용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낮에소변을 보지 않으려는 잘못된 습관에 문제가 있네요.
배뇨훈련과정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낮에 소변 보는 것에 대한 것이 자연스러워지면 야뇨증상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 소변을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다구치지 마시고 소변을 참지 말고 마려우면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배뇨하는 것이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 기분 좋은 일이란 것을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당장 야뇨증을 치료한다는 생각으로는 아니지만 한의원에서 진찰 후 비뇨기계의 기능을 돕고 기운을 보강해주는 처방을 간단히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기저귀를 뗀지 7개월 정도라면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만 4세, 약 48개월까지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니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네요.
낮에 소변을 잘 참는 것으로 봐서는 방광용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낮에소변을 보지 않으려는 잘못된 습관에 문제가 있네요.
배뇨훈련과정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낮에 소변 보는 것에 대한 것이 자연스러워지면 야뇨증상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 소변을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다구치지 마시고 소변을 참지 말고 마려우면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배뇨하는 것이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 기분 좋은 일이란 것을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당장 야뇨증을 치료한다는 생각으로는 아니지만 한의원에서 진찰 후 비뇨기계의 기능을 돕고 기운을 보강해주는 처방을 간단히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고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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