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조금마 달아도 토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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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04-04-0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단맛은 원래 비위(위장관 계통과 췌장, 비장 등 소화기계)에 속하는 맛입니다. 그래서 비위가 허약해지면 단맛을 많이 찾지요. 그런데 단맛을 먹으면 토한다는 것은 비위가 허약하기보다는 한방에서 볼 때는 비위에 습담이라고 하는 체액성 노폐물이 싸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자주 있는데 보통 헛구역질을 자주 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차멀미, 복통, 장명(배에서 꼬록꼬록 소리가 자주나는 것), 어지러움, 혈색부족, 수족이 찬 느낌 등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진찰 후 습담을 제거하고 비위 기능을 조절하기 위한 처방을 받아 해주도록 하세요. 한약을 먹이면 훨씬 증상이 덜해집니다. 일반한약이 어려우면 증류한약을 먹이면 되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일반한약이 조금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상태에 따라 조절해서 먹이세요. 증류한약을 먹이면서 보조적으로 먹기 쉬운 과립약을 먹이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체중도 조금 미달일 것으로 보이는군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단맛은 원래 비위(위장관 계통과 췌장, 비장 등 소화기계)에 속하는 맛입니다. 그래서 비위가 허약해지면 단맛을 많이 찾지요. 그런데 단맛을 먹으면 토한다는 것은 비위가 허약하기보다는 한방에서 볼 때는 비위에 습담이라고 하는 체액성 노폐물이 싸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자주 있는데 보통 헛구역질을 자주 하고 냄새에 민감하며 차멀미, 복통, 장명(배에서 꼬록꼬록 소리가 자주나는 것), 어지러움, 혈색부족, 수족이 찬 느낌 등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진찰 후 습담을 제거하고 비위 기능을 조절하기 위한 처방을 받아 해주도록 하세요. 한약을 먹이면 훨씬 증상이 덜해집니다. 일반한약이 어려우면 증류한약을 먹이면 되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일반한약이 조금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상태에 따라 조절해서 먹이세요. 증류한약을 먹이면서 보조적으로 먹기 쉬운 과립약을 먹이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체중도 조금 미달일 것으로 보이는군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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