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너무나 자주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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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18회 작성일 04-03-29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생아기에는 신경기능이 연약하고 청력이 예민해 지면서 조금 큰 소리에 반응하거나 놀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자면서 이유 없이 놀라서 스스로 놀라서 깨서 우는 경우에는 심장의 문제로 봅니다.
동의보감 소아편에는 심장은 놀람(驚)을 주관하다고 하였는데 심장에 태열이 쌓이거나 심장 기운이 허약하면 쉽게 놀라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심하면 경풍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백일이 지나면서 점차 괜찮아지는데 만약에 계속 그러면 원인에 따른 적절한 처방(증류한약이나 소아환약 등)을 해주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안을 항상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고 엄마, 아빠가 싸우는 소리나 소음 등을 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등으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고 조명도 적절히 조절해 주세요.
본격적인 치료 전에 과립약이나 소아환약을 처방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무통소아침, 무통자락(흔히 따서 피를 조금 내는 것) 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한의원에 거셔서 진찰 후 처치를 받도록 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신생아기에는 신경기능이 연약하고 청력이 예민해 지면서 조금 큰 소리에 반응하거나 놀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자면서 이유 없이 놀라서 스스로 놀라서 깨서 우는 경우에는 심장의 문제로 봅니다.
동의보감 소아편에는 심장은 놀람(驚)을 주관하다고 하였는데 심장에 태열이 쌓이거나 심장 기운이 허약하면 쉽게 놀라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심하면 경풍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백일이 지나면서 점차 괜찮아지는데 만약에 계속 그러면 원인에 따른 적절한 처방(증류한약이나 소아환약 등)을 해주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안을 항상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고 엄마, 아빠가 싸우는 소리나 소음 등을 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등으로 분위기를 차분하게 하고 조명도 적절히 조절해 주세요.
본격적인 치료 전에 과립약이나 소아환약을 처방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무통소아침, 무통자락(흔히 따서 피를 조금 내는 것) 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하면 한의원에 거셔서 진찰 후 처치를 받도록 하세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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