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밤에 오줌을 못가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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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04-03-06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보통 18~24개월에 시작하지만 아이에 따라서 30개월이 넘어도 대소변 가리기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절대 지능이나 운동신경 등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니 너구 걱정하지 마세요. 기저귀 좀 오래 찬다고 문제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세요.
보통은 대변을 더 빨리 가리는데 대변은 3돌 이후로도 못가리면 대부분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진찰을 한번 받아 보게 합니다. 지금은 못가린다고 할 수는 없고요. 일종의 가벼운 유분증에 속하는데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집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하면 아이의 성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변을 일부러 참아 변비가 오거나 유분증, 야뇨증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야뇨증이라고 하여 낮에 소변은 잘 가리고 밤에 못가리는 경우를 말하는데(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그 기준을 60개월로 합니다. 그 전까지는 본격적인 치료보다는 보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야간에 분비가 많이 되어야 할 항이뇨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고 방광에 소변이 찾을 때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일어나야 하는데 이러한 신경 활동이 미숙해서 그렇습니다. 비정상이라고 보기보다는 다른 아이보다 조금 늦게 성숙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5돌 이후로도 밤에 소변을 전혀 못가린다면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성격이나 사회성 형성에 좋지않으며 한방에서 야뇨증은 오장육부의 허약증으로 보기 때문에 해당 장기를 찾아 개선 보강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모님 중에 야뇨증이 있었다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더 기다려 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보조적인 관리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관리란 생활관리를 포함해서 6개월에 한번 해당 장기를 돕고 야뇨증에 대한 약을 복용하여 소변 가리는 시기를 앞당기도록 도와주는 것이고요. 섭생법이나 일반적인 내용은 저희 홈피의 한방치료-->소아기에 흔한 질환->야뇨증을 참고하세요.
야뇨증은 심리적 원인도 크게 작용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시고요. 자기 3시간 전에는 수분 섭취의 제한과 아울러 절대 심하게 혼내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지마세요. 일단 아이의 상태로 봐서는 야뇨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니 보조적이라도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보통 18~24개월에 시작하지만 아이에 따라서 30개월이 넘어도 대소변 가리기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절대 지능이나 운동신경 등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니 너구 걱정하지 마세요. 기저귀 좀 오래 찬다고 문제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세요.
보통은 대변을 더 빨리 가리는데 대변은 3돌 이후로도 못가리면 대부분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진찰을 한번 받아 보게 합니다. 지금은 못가린다고 할 수는 없고요. 일종의 가벼운 유분증에 속하는데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집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하면 아이의 성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변을 일부러 참아 변비가 오거나 유분증, 야뇨증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야뇨증이라고 하여 낮에 소변은 잘 가리고 밤에 못가리는 경우를 말하는데(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그 기준을 60개월로 합니다. 그 전까지는 본격적인 치료보다는 보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야간에 분비가 많이 되어야 할 항이뇨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고 방광에 소변이 찾을 때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일어나야 하는데 이러한 신경 활동이 미숙해서 그렇습니다. 비정상이라고 보기보다는 다른 아이보다 조금 늦게 성숙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5돌 이후로도 밤에 소변을 전혀 못가린다면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성격이나 사회성 형성에 좋지않으며 한방에서 야뇨증은 오장육부의 허약증으로 보기 때문에 해당 장기를 찾아 개선 보강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모님 중에 야뇨증이 있었다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더 기다려 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보조적인 관리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관리란 생활관리를 포함해서 6개월에 한번 해당 장기를 돕고 야뇨증에 대한 약을 복용하여 소변 가리는 시기를 앞당기도록 도와주는 것이고요. 섭생법이나 일반적인 내용은 저희 홈피의 한방치료-->소아기에 흔한 질환->야뇨증을 참고하세요.
야뇨증은 심리적 원인도 크게 작용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시고요. 자기 3시간 전에는 수분 섭취의 제한과 아울러 절대 심하게 혼내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지마세요. 일단 아이의 상태로 봐서는 야뇨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니 보조적이라도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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