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침을 많이 흘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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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04-02-21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런 증상을 한방에서는 `체이`라고 하는데 비위의 기운이 차고 약하거나 비위에 습열이 있으면 생긴다고 봅니다. 비위의 기가 차고 허약해서 오는 경우는 대체로 맑고 거품이 있는 침을 흘리고 얼굴이 희며 입술도 희멀겋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지리는 경우도 있는데 비위의 기를 보하는 약을 쓰면 좋아집니다.
비위습열로 생기는 경우는 침이 끈적 끈적한 침을 흐리며 갈증을 자주 느끼고 혹은 혀에 태가 두껍게 끼기도하며 변비도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비위의 습열을 없애주는 약을 쓰면 좋아 집니다.
이러한 원인이 확실한 경우에는 원인 치료를 해주면 좋아집니다만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개선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 즉 저능아, 뇌성마비, 식도 협착, 구내염, 납중독(납이 든 크레용이나 장난감 - 손바닥이 붉고 통증호소) 등이 있으면 침을 많이 흘리지만, 정상에서도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하니 그러한 원인이 없고 아이의 성장이 정상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침을 많이 흘리는 아이는 침 때문에 턱 주위에 습진이 잘 생기므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우선 진찰을 받아 보시고 개선 점이 있다면 처방을 해주시면 증상이 덜 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이런 증상을 한방에서는 `체이`라고 하는데 비위의 기운이 차고 약하거나 비위에 습열이 있으면 생긴다고 봅니다. 비위의 기가 차고 허약해서 오는 경우는 대체로 맑고 거품이 있는 침을 흘리고 얼굴이 희며 입술도 희멀겋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지리는 경우도 있는데 비위의 기를 보하는 약을 쓰면 좋아집니다.
비위습열로 생기는 경우는 침이 끈적 끈적한 침을 흐리며 갈증을 자주 느끼고 혹은 혀에 태가 두껍게 끼기도하며 변비도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비위의 습열을 없애주는 약을 쓰면 좋아 집니다.
이러한 원인이 확실한 경우에는 원인 치료를 해주면 좋아집니다만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개선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 즉 저능아, 뇌성마비, 식도 협착, 구내염, 납중독(납이 든 크레용이나 장난감 - 손바닥이 붉고 통증호소) 등이 있으면 침을 많이 흘리지만, 정상에서도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하니 그러한 원인이 없고 아이의 성장이 정상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침을 많이 흘리는 아이는 침 때문에 턱 주위에 습진이 잘 생기므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우선 진찰을 받아 보시고 개선 점이 있다면 처방을 해주시면 증상이 덜 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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