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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2차성 야뇨증에 속합니다. 야뇨증은 5돌 이후로 소변을 밤에 가리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2차성이라는 것은 6개월 이상 가리다가 못가리는 경우를 이야기 하지요.

2차성 야뇨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심인성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동생이나 친구관계, 유치원이나 학교가기, 욕구불만, 가정 환경 등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원기가 부족해지고 콩팥기능(비뇨생식기)이 약해지면 나타나게 디는 것이죠.

2차성 야뇨증은 치료를 잘 받으면 한달만에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야뇨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니 진찰 후 치료를 해주세요.

관리 요령과 가정요법 등은 저희 홈피의 한방치료-->소아기에 흔한 질환-->야뇨증을 참고하세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