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경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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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400회 작성일 04-02-0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아의 경기는 약 8%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입니다. 생후 6개월에서 6세까지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발생하는데, 특히 2세 전후로 많으며 남자아이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경기의 70%의 원인은 상기도 감염질환입니다.
경기 시간이 15분이 넘거나 1년에 4회 이상 자주 나타나면 뇌파 검사등 정밀한 검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경기는 무조건 열이 오른다고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38도가 넘으면 무조건 응급실에 갈 수는 없고요. 38.3부 이상에서는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있으면 이마에 찬수건을 올려나 머리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해주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특히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이나 오염된 음식, 인스턴트 음식, 유전자 조작 음식 등을 피하고 유기농으로 야채나 과일, 해물류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콩이나 견과류도 경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 경련 발작시 응급 처치 요령 10가지
- 안전한 곳에 편히 눕힙니다.
- 혁대나 꽉 조인 옷을 풀어 헤칩니다.
- 베개를 없애고 턱을 앞으로 당깁니다.
- 입을 다물 때는 지체 없이 설압자를 물립니다.
- 가래 등 타액이 많이 고이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뱉도록합니다.
- 고열시 목, 가슴, 겨드랑이 등을 물수건으로 적셔서 해열시킵니다.
- 고열시 좌약을 쓰거나 관장을 시킵니다.
- 손 끝을 바늘로 땁니다. (소량의 출혈도 무방)
- 경끼를 하는 모양과 깨어날 때까지 시간을 체크합니다.
- 오래 지속(15분 이상)하거나 반복 발작하면 병원으로 급히 옮깁니다.
경기 후에는 반드시 한약으로 머리에 발생되어 있는 풍열을 제거하고 뇌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경기의 후유증을 없애고 예방 효과도 큽니다. 진찰 후 처방을 받아 먹이도록 하세요.
아이가 지금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른 입장에서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이 컨디션(오장육부의 상태)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셔야지요. 그래야 짜증도 덜내는 것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별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소아의 경기는 약 8%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입니다. 생후 6개월에서 6세까지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발생하는데, 특히 2세 전후로 많으며 남자아이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경기의 70%의 원인은 상기도 감염질환입니다.
경기 시간이 15분이 넘거나 1년에 4회 이상 자주 나타나면 뇌파 검사등 정밀한 검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경기는 무조건 열이 오른다고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38도가 넘으면 무조건 응급실에 갈 수는 없고요. 38.3부 이상에서는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있으면 이마에 찬수건을 올려나 머리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해주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특히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이나 오염된 음식, 인스턴트 음식, 유전자 조작 음식 등을 피하고 유기농으로 야채나 과일, 해물류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콩이나 견과류도 경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아 경련 발작시 응급 처치 요령 10가지
- 안전한 곳에 편히 눕힙니다.
- 혁대나 꽉 조인 옷을 풀어 헤칩니다.
- 베개를 없애고 턱을 앞으로 당깁니다.
- 입을 다물 때는 지체 없이 설압자를 물립니다.
- 가래 등 타액이 많이 고이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뱉도록합니다.
- 고열시 목, 가슴, 겨드랑이 등을 물수건으로 적셔서 해열시킵니다.
- 고열시 좌약을 쓰거나 관장을 시킵니다.
- 손 끝을 바늘로 땁니다. (소량의 출혈도 무방)
- 경끼를 하는 모양과 깨어날 때까지 시간을 체크합니다.
- 오래 지속(15분 이상)하거나 반복 발작하면 병원으로 급히 옮깁니다.
경기 후에는 반드시 한약으로 머리에 발생되어 있는 풍열을 제거하고 뇌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경기의 후유증을 없애고 예방 효과도 큽니다. 진찰 후 처방을 받아 먹이도록 하세요.
아이가 지금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른 입장에서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이 컨디션(오장육부의 상태)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셔야지요. 그래야 짜증도 덜내는 것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별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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