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산아의 경우 일반적을 돌 전후로 왜소하며 커서까지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 만큼 타고난 기운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지금 월령이라면 64cm이상에 7.3kg이상이 표준인데 조금 작은 편에 속하는 군요. 하지만 키에 비해 체중은 표준 범위에 속합니다.

중요한 것은 고루 잘 먹고 잔병치레가 없으며 부모님의 유전적인 영향이 적은 경우에는 성장이 다른 아이보다 부족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가 잘 먹고 잔병치레가 없다면 지켜 보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다면 허약 장기를 도와 주어야 하지요. 보통은 신장과 비위기능이 허약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왜소하며 식욕이 부진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6개월 이후로 3~6개월 주기로 증류한약을 처방하여 허약 장기를 미리미리 도와주고 개선해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그런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추나요법이 저희 홈피의 한방치료-->추나요법에 소개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키크는 체조나 스트레칭은 아직은 적용시키기 어려우니 아래 마사지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