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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이란의학적으로 5돌 이상에서 소변을 못가리는 경우를 말하지만, 광범위하게 2차성야뇨증에 속합니다. 즉 6개월 이상 가리다가 못가리는 경우로 주로 심인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며 퇘행화현상의 하나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마도 조카 아기를 데리고 있으면서 질투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퇴행변화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2차성야뇨증은 스트레스를 더 주거나 야단치고 닥달하면 증상은 점점 더 나빠집니다. 사랑과 관심을 더 보여주고 가릴 수 있다는 설득과 자신감을 자꾸 주어야 하지요. 이렇게 하기가 집에서만 하기 힘들므로 병원의 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배뇨에 대한 신경활동이나 호르몬기능을 조절하고 허약한 장기를 도와주면서 적절한 긴장감을 주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빠르면 한달만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건이 되시면 야뇨증 전문 치료 한의원을 찾아 관리를 잗는 것이 가장 좋고요. 아니면 가까운 한의원이나 소아과를 찾아 보세요.

자기 3시간 전부터는 수분섭취를 제한하셔야 되고요. 참고로 저희 홈피에 가셔서 한방치료-->소아기에흔한질환-->야뇨증의 내용을 참고하도록 하세요.

힘내시고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