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감기를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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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04-01-0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약재는 아이 체질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며, 또한 소아기에 특정 약재를 장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약 복용시에는 한약의 약성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더구나 함께 복용하지 마시고요. 특히 인삼은 오래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에게 인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용하지 않습니다. 속열을 조장할 수 있으니까요.
약은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나 음식도 지나치면 해가 될 수 있으니 과한 것도 병이 된다는 한방의 이론과고 같지요.
참고로 감기가 걸렸을 때 가정에서 먹일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정에서 처치하는 감기의 한방요법 >>
○ 갈근(칡)차 ; 발열, 오한, 코막힘 등의 감기에 약 15g(말린 것 기준)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 3~4회 나누어 먹인다.
○ 인동덩굴차 ; 아이들 감기에 많이 쓰는 약재로 감기 초기에 열이 많거나 열성 설사(장염)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10g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 총강(파뿌리,생강)차 ; 감기 초기 오슬오슬 오한이 날 때 파의 흰부분 약 3㎝, 1개와 생강 10g을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이고 땀을 낸다.
○ 귤피차 ; 감기 초기에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놓았다가(오래 말린 것이 더 좋다.) 약 8g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여기에 칡이나 살구씨, 생강, 대추 등을 넣어 먹여도 좋다.
○ 행인(살구씨)차 ; 기침이나 천식에 좋으며 껍질 벗긴 살구씨 20~30개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먹인다.
○ 오미자차 ;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으며 기침 감기에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차 만드는 방법은 약 80℃의 물에 오미자를 넣고 우려낸다.
○ 길경(도라지)차 ; 인후나 편도염을 가라 앉히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며 기침에도 좋다. 도라지 15~20g을 달인 물은 하루에 3~4회 나누어 마신다. 감초를 같이 넣어도 좋다.
○ 은행배꿀즙 ; 만성 기침이나 가래에 좋다. 단 열이 높을 때는 삼간다. 잘 익은 배와 볶은 은행 5알 정도를 으깨서 꿀 한 수저와 같이 넣어 중탕으로 익혀 티스푼으로 여러 차례 나누어 먹인다. 은행 외에 생도라지나 무를 갈아 넣어도 좋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새해게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약재는 아이 체질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며, 또한 소아기에 특정 약재를 장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약 복용시에는 한약의 약성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더구나 함께 복용하지 마시고요. 특히 인삼은 오래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에게 인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용하지 않습니다. 속열을 조장할 수 있으니까요.
약은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나 음식도 지나치면 해가 될 수 있으니 과한 것도 병이 된다는 한방의 이론과고 같지요.
참고로 감기가 걸렸을 때 가정에서 먹일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정에서 처치하는 감기의 한방요법 >>
○ 갈근(칡)차 ; 발열, 오한, 코막힘 등의 감기에 약 15g(말린 것 기준)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 3~4회 나누어 먹인다.
○ 인동덩굴차 ; 아이들 감기에 많이 쓰는 약재로 감기 초기에 열이 많거나 열성 설사(장염)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10g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 총강(파뿌리,생강)차 ; 감기 초기 오슬오슬 오한이 날 때 파의 흰부분 약 3㎝, 1개와 생강 10g을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이고 땀을 낸다.
○ 귤피차 ; 감기 초기에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려 놓았다가(오래 말린 것이 더 좋다.) 약 8g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 먹인다. 여기에 칡이나 살구씨, 생강, 대추 등을 넣어 먹여도 좋다.
○ 행인(살구씨)차 ; 기침이나 천식에 좋으며 껍질 벗긴 살구씨 20~30개 정도를 달인 물을 하루에 3~4회 나누어먹인다.
○ 오미자차 ;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으며 기침 감기에 조금씩 나누어 마신다. 차 만드는 방법은 약 80℃의 물에 오미자를 넣고 우려낸다.
○ 길경(도라지)차 ; 인후나 편도염을 가라 앉히는데 좋은 효과가 있으며 기침에도 좋다. 도라지 15~20g을 달인 물은 하루에 3~4회 나누어 마신다. 감초를 같이 넣어도 좋다.
○ 은행배꿀즙 ; 만성 기침이나 가래에 좋다. 단 열이 높을 때는 삼간다. 잘 익은 배와 볶은 은행 5알 정도를 으깨서 꿀 한 수저와 같이 넣어 중탕으로 익혀 티스푼으로 여러 차례 나누어 먹인다. 은행 외에 생도라지나 무를 갈아 넣어도 좋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새해게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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