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기저귀의 노란 분비물로 며칠 전 상담드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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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763회 작성일 03-12-31 00:00본문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병적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귀두표피염 등 성기질환이나 방광, 요도의 염증 소견으로 보기도 어렵군요.
수분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없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더구나 아기 소변의 노란색이 진하다면 더 그렇구요.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리면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수분의 필요양이 그만큼 더 늘어나기 때문에 별도로 수분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리차나 결명자차라도 먹여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대개 수분 섭취가 늘면 소변색도 옅어지고 소변침전물과 같은 노란분비물도 없어지리라 봅니다.
한방적으로 이해하면 소장과 심장에 열이 있으면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소장과 심장의 열이 소변을 농축시켜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이며 이런 경우는 염증 발생의 확율도 높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수분섭취를 늘려보고 계속 그러면 추가적인 진찰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양방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증류한약 등으로 해당 장기의 열을 풀어주는 개선 처치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올해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수분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없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더구나 아기 소변의 노란색이 진하다면 더 그렇구요.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리면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수분의 필요양이 그만큼 더 늘어나기 때문에 별도로 수분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리차나 결명자차라도 먹여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대개 수분 섭취가 늘면 소변색도 옅어지고 소변침전물과 같은 노란분비물도 없어지리라 봅니다.
한방적으로 이해하면 소장과 심장에 열이 있으면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소장과 심장의 열이 소변을 농축시켜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이며 이런 경우는 염증 발생의 확율도 높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수분섭취를 늘려보고 계속 그러면 추가적인 진찰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양방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증류한약 등으로 해당 장기의 열을 풀어주는 개선 처치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올해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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