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기가 자다가 자주 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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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72회 작성일 03-12-27 00:00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드림아이가 아이 키우느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월령에는 아직 여러가지로 미숙하여 젖을 소화, 흡수시키는 장의 기능도 불완전하고 수면에 대한 습관이나 뇌의 활동도 적응이 덜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생아가 자는 것이나 변이나 소화력이나 모든 것이 안정적일 수는 없습니다. 또 이제부터는 영아산통이라고 해서 소화, 흡수 장애나 이것에 의한 수면이상이 나타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지금 아기의 상태가 영아산통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미리 대처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아 산통에 대해 말씀드리면 영아산통(콜릭장의 평활근 경련으로 심하게 보채고 우눈 경우로 주로 저녁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심한데 아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생후 6주에 절정을 이룬다)은 생후 4개월 정도까지 그럴 수 있습니다. 콜릭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나 음식, 장기능 장애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수유 시 가스가 들어 가지 않게 분유를 탈 때 흔들었던 우유병을 잠시 세워두어 공기 방울을 위로 떠오르게 한 뒤 먹이고 트림을 꼭 시키고 난 후 오른쪽으로 누입니다. 또한 분유를 바꾸어 본다거나 모유 수유 시에는 엄마가 먹는 유제품, 카페인, 양파, 양배추, 자극적인 조미료 등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한방에서는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특히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을 참고하시고 적절히 관리하도록 하세요. 때로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엄마 뱃속과 다른 모든 변화에 적응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다리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심하면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이나 소아과를 찾으시고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새해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금 월령에는 아직 여러가지로 미숙하여 젖을 소화, 흡수시키는 장의 기능도 불완전하고 수면에 대한 습관이나 뇌의 활동도 적응이 덜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생아가 자는 것이나 변이나 소화력이나 모든 것이 안정적일 수는 없습니다. 또 이제부터는 영아산통이라고 해서 소화, 흡수 장애나 이것에 의한 수면이상이 나타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지금 아기의 상태가 영아산통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미리 대처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아 산통에 대해 말씀드리면 영아산통(콜릭장의 평활근 경련으로 심하게 보채고 우눈 경우로 주로 저녁 6시 부터 밤 10시 까지 심한데 아이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생후 6주에 절정을 이룬다)은 생후 4개월 정도까지 그럴 수 있습니다. 콜릭은 원인이 뚜렷하지 않으나 음식, 장기능 장애 등이 원인이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수유 시 가스가 들어 가지 않게 분유를 탈 때 흔들었던 우유병을 잠시 세워두어 공기 방울을 위로 떠오르게 한 뒤 먹이고 트림을 꼭 시키고 난 후 오른쪽으로 누입니다. 또한 분유를 바꾸어 본다거나 모유 수유 시에는 엄마가 먹는 유제품, 카페인, 양파, 양배추, 자극적인 조미료 등을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한방에서는 특히 고량진미나 맵고 자극적인 맛, 밀가루 음식이 태열을 조장한다고 보고 있으며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각종 식품첨가물이 아이의 신경을 불안하게 하고 경락의 기혈 작용을 교란한다고 보므로 특히 피해야 합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을 참고하시고 적절히 관리하도록 하세요. 때로는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엄마 뱃속과 다른 모든 변화에 적응하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다리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심하면 가까운 소아전문한의원이나 소아과를 찾으시고요.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새해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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