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얼굴과 목에 빨간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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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885회 작성일 03-12-23 00:00본문
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계신가요.
열꽃이라는 것은 감기 등 열을 앓고 난 후나, 아기가 더위 등으로 체온이 올라가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 아니면 태열기에 의해 울체되어 있던 속열이 밖으로 투진되어 나타납니다.
감기나 열에 의한 것은 그냥 나두어도 저절로 좋아지고요. 덮지 않게 서늘하게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기의 머리와 목은 서늘하게 등과 배와 발은 따뜻하게 키우는 것이 한방양육법입니다.(자세한 것은 칼럼을 참조)
태열기에 의한 것은 심하지 않을 때는 아기가 크면서 점차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도가 심해 얼굴이나 목에 습진이 생기고, 변비가 오며, 머리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소변이 진노랗고 백태가 두껍게 끼거나 하면 태열독을 내리는 처방(소아환약, 증류한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위가 넓어지고 심해지면 한약건재상에서 "형개"와 "황연"이라는 약재를 구해 적당양을 끓여 그 물을 희석하여 목욕을 시키거나 아니면 아기가 놀라지 않을 정도로 조금 차갑게하여 발진 부위을 닦아주면 됩니다.
아기의 빠른 개선을 바라며 새해 복 가득하시길...
열꽃이라는 것은 감기 등 열을 앓고 난 후나, 아기가 더위 등으로 체온이 올라가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 아니면 태열기에 의해 울체되어 있던 속열이 밖으로 투진되어 나타납니다.
감기나 열에 의한 것은 그냥 나두어도 저절로 좋아지고요. 덮지 않게 서늘하게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기의 머리와 목은 서늘하게 등과 배와 발은 따뜻하게 키우는 것이 한방양육법입니다.(자세한 것은 칼럼을 참조)
태열기에 의한 것은 심하지 않을 때는 아기가 크면서 점차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도가 심해 얼굴이나 목에 습진이 생기고, 변비가 오며, 머리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소변이 진노랗고 백태가 두껍게 끼거나 하면 태열독을 내리는 처방(소아환약, 증류한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위가 넓어지고 심해지면 한약건재상에서 "형개"와 "황연"이라는 약재를 구해 적당양을 끓여 그 물을 희석하여 목욕을 시키거나 아니면 아기가 놀라지 않을 정도로 조금 차갑게하여 발진 부위을 닦아주면 됩니다.
아기의 빠른 개선을 바라며 새해 복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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