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18회 작성일 03-12-16 00:00본문
안녕하세요. 그 동안 큰 아이는 건강히 지내고 있나요?
아기 코가 막히고 답답해 할 때는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서 천으로 즙을 짠 후 면봉에 무즙을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에 주의해서 잘 바르면 코가 뚫립니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염증에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엄마 젖을 조금 넣어주거나 생리 식염수를 넣어주기도 하는데 감염 위험이 적은데다 재채기를 통하여 막힌 코를 뚫을 수 있으므로 민간요법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단, 식염수로 자주 세척하면 코에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므로 예를 들어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걸러내거나 콧물의 형태로 배출시키는 등의 섬모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자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코가 많이 고여 있을 때는 생리식염수를 한 두 방울 넣어 마른 코가 축축해지면 "뻥코"(소아과나 의료기상, 소아전문용품점 등에서 구할 수 있음)로 코를 빨아 내주는 방법도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호흡기 점막이 약하고 통로가 작아 가래나 코막힘이 자주 나타납니다. 어느 정도는 답답해도 견뎌낼 수 있으니 어른 기준으로 너무 답답하게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먹이는 것은 잘하고 계시고요 몸무게도 평균 정도로 문제 없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즐거운 연말 되세요.
아기 코가 막히고 답답해 할 때는 맵지 않은 무를 강판에 갈아서 천으로 즙을 짠 후 면봉에 무즙을 적셔 콧구멍 안에 넣고 이곳저곳에 주의해서 잘 바르면 코가 뚫립니다. 무즙은 살균작용이 있어 코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염증에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엄마 젖을 조금 넣어주거나 생리 식염수를 넣어주기도 하는데 감염 위험이 적은데다 재채기를 통하여 막힌 코를 뚫을 수 있으므로 민간요법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단, 식염수로 자주 세척하면 코에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므로 예를 들어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걸러내거나 콧물의 형태로 배출시키는 등의 섬모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자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코가 많이 고여 있을 때는 생리식염수를 한 두 방울 넣어 마른 코가 축축해지면 "뻥코"(소아과나 의료기상, 소아전문용품점 등에서 구할 수 있음)로 코를 빨아 내주는 방법도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호흡기 점막이 약하고 통로가 작아 가래나 코막힘이 자주 나타납니다. 어느 정도는 답답해도 견뎌낼 수 있으니 어른 기준으로 너무 답답하게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먹이는 것은 잘하고 계시고요 몸무게도 평균 정도로 문제 없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즐거운 연말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