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소변을 자꾸 지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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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780회 작성일 03-12-04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주님이 소변을 못가려 걱정이시군요.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어린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최초로 제재를 받는 무거운 책임입니다. 조금 늦는 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소변을 잘 가렸을 때 칭찬을 잊지 않는 것이 좋은 훈련법이 됩니다.
아이가 오줌을 쌌다고 야단치지 말고 가릴수 있다는 신념이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것을 "유뇨증"이라고 하는데 월령 상 집중적인 치료 단계에는 해당되지는 않으나 신방광(비뇨생식기계통)의 기운이 다른 아이보다 허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장기를 돕고 소변가리기를 앞당기려면 한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낫습니다. 한약은 가릴 때까지 복용시키기 보다는 3~6개월에 한반 해당 장기의 성숙을 도와 주고 앞당겨 주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생활은 편식하는 습관을 고치는데 특히 칼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특히 단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조금 편안하게 지켜 보시고 그래도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면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어린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최초로 제재를 받는 무거운 책임입니다. 조금 늦는 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소변을 잘 가렸을 때 칭찬을 잊지 않는 것이 좋은 훈련법이 됩니다.
아이가 오줌을 쌌다고 야단치지 말고 가릴수 있다는 신념이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것을 "유뇨증"이라고 하는데 월령 상 집중적인 치료 단계에는 해당되지는 않으나 신방광(비뇨생식기계통)의 기운이 다른 아이보다 허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장기를 돕고 소변가리기를 앞당기려면 한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낫습니다. 한약은 가릴 때까지 복용시키기 보다는 3~6개월에 한반 해당 장기의 성숙을 도와 주고 앞당겨 주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생활은 편식하는 습관을 고치는데 특히 칼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특히 단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조금 편안하게 지켜 보시고 그래도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면 진찰을 받아 보세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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