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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각막이나 수정체의 만곡 상태는 유전적 영향을 받아 근시나 원시, 난시 등을 발생시키지요. 하지만 이 외에도 오장육부의 건강 상태나 질병 후 허약 상태에서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하여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진찰 후 눈이 나빠지게 된 원인을 오장육부에서 찾고 해당 장기를 개선 보강하고 시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약을 처방 받아 복용시키세요. 여기에 주 2회 정도의 무통레이져침이나 추나치료를 받으면 좋습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시력 회복 훈련을 지도 받는데 아이는 어리니 일단 생활 미치 음식 관리를 위주로 가정에서 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치료기간은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그 후 6개월에 한번 재진이 필요하고요. 시력은 꾸준히 관리해주면 반드시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의 시력이 많이 나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